안녕하세요. 개인제작 단편 영화 1min의 출연자를 모집합니다.
저희는 서울에서 미디어 학과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영화교육기관 진학 및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맞춰서 정부 방역지침에 해당되는 최소한의 작은 규모(배우 2인, 스탭4인)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제작이다보니 페이가 많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연기영상 및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리오 확인을 원할시에 메일 보내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은 따로 진행되지 않으며 촬영 전 간단한 미팅만 한 두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그라인 : 1분간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히게 된 주인공이 같은 처지에 처한 다른 사람을 구하려 한다.
[등장인물 및 인물 소개]
무명(20대 중반/남자)
시험준비를 하던 수험생.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항상 한 문제를 꼭 틀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자 시간이 더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바람대로 루프에 빠지게 되고 원하는 만큼 공부를 더 할 수 있어 기뻐한다. 하지만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변하는 것은 없었고, 시간이 무한히 많아지자 공부를 포기하고 놀려 한다. 그러나 1분의 루프 속에서는 노는 것조차 제대로 할 수 없고 (심지어 시험 문제를 하나 더 틀리게 된다?) 곧 루프가 지옥임을 깨달아 탈출을 결심한다. 그리고 여자와 만난다.
은아(20대 중반/여자)
퇴근 이후 설거지, 빨래 등 밀린 집안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씻던 도중에 루프에 빠진다. 집안의 기구들이 만들어낸 소음과 루프 때문에 괴로워하고 탈출하고 싶어 해 주변에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포기가 더 쉽다는 것을 깨닫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루프에 머문다. 자살까지 생각하던 와중에 남자가 여자를 방문한다. 남자가 자신을 구해주길 바라면서도 자신을 이해하려하자 겁을 낸다? 그러나 사실 그녀에게도 꿈이 하나 있었다.
*여배우의 경우 기타를 칠 줄 알면 더 좋습니다. 다만 기타를 치줄 모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회차] 2회차
[페이] 회차별 10만원
[촬영 스케쥴 ] 12월 18일 (토) 08:00 ~20:00 / 12월 19일 (일) 08:00 ~ 20:00
[로케이션] 서울 예졍
[메일주소] whalwpfy@naver.com / 연락처와 포트폴리오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이 많이 와서, 조기 마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