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참,,,,
프로필 보내면 뭘해...(연출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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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528 | |
2007년 07월 12일 11시 50분 19초 4920 12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촬영일자 스케줄 비워놓고 기다리기가 일쑤라 저도 지원 메일을 보낼땐 꼭 답변부탁멘트를 답니다.
하지만 정작 답변이 온 경우는 캐스팅 의사를 표시한 경우를 제외하곤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 곳에 하소연도 하고 해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모집란에 글 올리시는 제작분들 중 이 게시판 들러보는 비율 5%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기다림은 스트레스만 주니 결국 마음을 비우게 되더군요. 연락 오면 오고 말면 말고..
배우들의 이런 의사들이 전달되려면 모집란에 바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답변이 온 경우는 캐스팅 의사를 표시한 경우를 제외하곤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 곳에 하소연도 하고 해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모집란에 글 올리시는 제작분들 중 이 게시판 들러보는 비율 5%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기다림은 스트레스만 주니 결국 마음을 비우게 되더군요. 연락 오면 오고 말면 말고..
배우들의 이런 의사들이 전달되려면 모집란에 바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가 예의만갖춰달라고 그것뿐인데..ㅡㅡ;;
참 별걸 다신경 쓰시며 사시는 구먼!
연락오면 된것이고 안오면 꽝인것을 참으로 한심스런 기대를 하고 사시는구먼.
세상 기냥 편하게 살아 갑시다.
그래야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좋은 것을....,
연락오면 된것이고 안오면 꽝인것을 참으로 한심스런 기대를 하고 사시는구먼.
세상 기냥 편하게 살아 갑시다.
그래야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좋은 것을....,
kyc****님 편하신 성격 부럽습니다
이글도 바뀌라고 쓴거 아닙니다
바뀌지도 않고요
기대요?뭔기대를...
님말씀처럼 이런글이라도 올려야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니까 쓴겁니다ㅎ
이글도 바뀌라고 쓴거 아닙니다
바뀌지도 않고요
기대요?뭔기대를...
님말씀처럼 이런글이라도 올려야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니까 쓴겁니다ㅎ
kyc5582// 그건 아니라고 봐요. 이건 당연한 예의인데 지켜지지 않으니까 문제인거죠.
당연히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게으름은 핑계죠.^^
죄송합니다.
앞으로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으름은 핑계죠.^^
죄송합니다.
앞으로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시간맞추주셔야죠. 화이팅해요
KYC5582
미팅건 잡히는게 한참 뒤에 연락이 오니까 그게 문제지...ㅡㅡ 다른 스케줄 있을때 연락하면 갈수도 없고...그러니까 답장몇글자라도 적어보내주는게 당현한거 아닌가?
미팅건 잡히는게 한참 뒤에 연락이 오니까 그게 문제지...ㅡㅡ 다른 스케줄 있을때 연락하면 갈수도 없고...그러니까 답장몇글자라도 적어보내주는게 당현한거 아닌가?
앗... 저도 답메일 않보냈는데... 이글 보니 배우들한테 굉장히 미안하고, 죄송스럽네요.
하하하하하~저는 답변 부탁 글 안 썼는데...이것은 꼭 배우와 제작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살이하며 누구랑 무엇을 도모하려면 기본으로 삼고 가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일이 신경쓰기 힘들다면 '비즈니스'의 한 방편으로라도요...드라이하고 쿨하게...
아무리 단편영화라 해도 절차를 거쳐서 배우들을 모집하는 일입니다. 거기서 그 결과를 예기해주는 건 일일이 말할 필요가 구차하게 느껴질 만큼 당연한 것입니다.
연극이나 뮤지컬 어디서 배우를 모집하고 오디션을 본다해도 그 결과에 대해서 얘기해주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영화하는 분들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개념이 부족한지 안타깝습니다.. 모르셨던 분이 있다면 이번을 기회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배우들은 시간이 남아돌고 할 일이 없어서 구구절절 사진과 이력을 보여드리는게 아닙니다.
연출과 제작자로서 배우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인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애기한데로 이건 꼭 이 바닥뿐만이 아니더라도 사람 사이의 얘의에 관한 기본인 것이겠지요.
그리고 kc....님은 본인 성격이 쿨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쿨한 성격덕분에 주위 다른 분들이 불편하고 마음 상해하는 일은 없었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연극이나 뮤지컬 어디서 배우를 모집하고 오디션을 본다해도 그 결과에 대해서 얘기해주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영화하는 분들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개념이 부족한지 안타깝습니다.. 모르셨던 분이 있다면 이번을 기회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배우들은 시간이 남아돌고 할 일이 없어서 구구절절 사진과 이력을 보여드리는게 아닙니다.
연출과 제작자로서 배우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인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분이 애기한데로 이건 꼭 이 바닥뿐만이 아니더라도 사람 사이의 얘의에 관한 기본인 것이겠지요.
그리고 kc....님은 본인 성격이 쿨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쿨한 성격덕분에 주위 다른 분들이 불편하고 마음 상해하는 일은 없었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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