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오디션 공고>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를 재학중이며, 이번에 졸업작품을 촬영을 할 팀명<투잡>입니다.
졸업작품인 만큼 스텝분들도 작품경험이 있구요!열심히 할 열정 또한 있습니다^^!
연기자 분 두분 모십니다! 지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1. 모집 연기자분과 자격 요건
- 주 란 (여자)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고등학생 연기를 할 분으로 엣된 인상을 가지신 분으로 구합니다.
내적 연기가 많아 표정이 풍부하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년 (남자,아역)
이름 없는 이유가 있는 역입니다.
대사와 모션이 함께 있는 부분이 많아 연기를 소화 할 수 있는 아역으로 구합니다.
발음이 분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지원 방법
양식이 첨부되지 않아 간략히 기재하겠습니다
(성명/지원역할/나이/신장/체중/거주지/경력사항/자기PR/사진첨부)
양식에 맞추어 pedorra@naver.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첨부 양식만 다 포함 되어있다면 ppt도 괜찮습니다!
사진은 되도록 많이 보내주세요
3. 미팅날짜
2013.4.28 (일) pm2:00~7:00 신촌역에서 이루어집니다.
당일펑크 안돼요!
4. 문의전화
010-2330-2393 (각본/감독 오현경) 으로 문의해주세요.
Email pedorra@naver.com
5. 촬영 정보
촬영은 5월 중순.
촬영 2일차 할 예정입니다.
6. 시놉시스 (작품내용 참고하시고 지원부탁드려요)
<검은방에서>
형 식 : 단편영화
러닝타임 : 15분 내외
주 제 : 생명은 무게는 무거운 것이다.
기획의도 : 여자에게 혼전임신이란 어떤 마음을 가지게 할까? 미래에 대한 불안, 초조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는 현실. 그리고 결국엔 극단적인 선택. 그렇다면 뱃속에서 태어날 날만을 기다리는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낙태라는 소재를 가지고 여성의 내적갈등의 과정을 그려보고 싶었다.
등장인물
-주 란_여(19세)
왼쪽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긴머리의 여학생. 청순한 느낌. 지금은 초연한 모습이다.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인문계 여학생. 조금 마른체형이다.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 자신의 임신을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했다. 자신의 죄인 양 짊어졌다.
-소년_10-11살 정도의 외견
왼쪽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소년. 장난기가 있어 보이지만, 일찍 철든 모습을 보인다. 배려심이 깊다.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 주란. 그녀는 임신을 했다. 그리고 지금 낙태를 하려고 한다. 수많은 고민을 거듭해 지금은 초연하고, 마음정리를 한 상태다.
수술을 하면서 주란은 자궁속에서 자신의 아이를 만난다. 자신이 낳았더라면 그 모습 그대로를 보았을 자신의 아이. 자신이 이름이 없다며 쓸쓸해하지만, 온전히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아이를 만난다. 그리고 고통과 함께 자궁에서 나온다. 무거운 책임감에 눈물 흘리는 란. 하지만 되돌아 갈 수도 없고,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을 알고 있다.
*지원서 마감은 20103.4.25 목요일 자정까지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