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를 함께 하실 남배우님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꿈을 꾸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사치일 수도 있으리. 나를 위해 선택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일까? 나에게 이기적이라고 한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까.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이기적인 것일까?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싶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
당신이 마음먹은 대로 살아서 행복했다며,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당신은 그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떤 것을 모른 체했는지부터 말하라.
등장인물
시양 : 27살, 남자다. 수도권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은 못 했다. 어려서부터 고생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기에 아버지처럼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돈, 돈’ 하는 삶이 두렵다. 아르바이트로 비행기 푯값과 1, 2년 정도 생활할 수 있는 비용을 모아 평생의 꿈인 세계 일주를 하려 한다. 그 이후는 해외에서 벌어 살아가려 한다.
시놉시스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돈을 모아온 시양은 이제 한국을 떠나려 마음먹었다. 4년을 만나온 여자친구 경이에게도 이별을 고하며 결심을 굳혔는데, 엄마가 집을 나갔다. 시양의 가족을 포함한 타인의 시선은 그를 이기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시양은 개성이 강하지 않은 외모였으면 좋겠습니다.
alsthwls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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