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단편 영화입니다.
스텝 인원은 5명입니다.
장소는 동서울대학교 안 또는 근처에서 할 생각입니다. (바뀔수있음) - 복정역 근처임
시놉시스
‘김은수’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 그 이상을 당했었다.
그 괴롭힘을 계속 당하던 어느 날, 집에 가는 길에 바닥에 떨어져있는 인형을 발견한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것이 자신의 처지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 인형을 줍는다.
그 인형을 갖고다니고 나서부터 자신을 괴롭히던 ‘박준미’가 안 보이고 나머지 친구들도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또, 인형을 몸에 지니고 다닐 때마다 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
‘김은수’는 인형이 없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고 인형이 자신의 몸에 없어질 때 마다 불안에 떨고 강박증까지 생긴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심리상담가 ‘이채현’을 찾아간다.
자신의 강박증에 대해 털어놓고 ‘이채현’은 모든 것은 그저 우연이였고, ‘김은수’가 마음을 바꿔먹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인형은 그저 의지할 곳이였다는 것을.
‘김은수’는 인형을 손에 쥔 채 끝없이 운다. ‘김은수’는 마음을 먹고 그 인형을 ‘이채현’에게 주고 상담실을 떠난다.
모집하는 배역
* 김 은수 (주연) : 여자. 자신의 인형이 없으면 심한 불안에 떠는 강박증을 가진 사람.
20대 / 연기를 조금은 하시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눈물연기, 겁나는연기 등)
학생연기도 해야하기 때문에 머리색은 어두운 계열 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좀 마르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채현 (조연) : 여자. ‘김은수’의 얘기를 들어주는 심리상담가.
20대 / 연기를 잘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만 가지신분이라면 환영입니다!
학생이라 페이를 지급해드리진 못하지만 촬영하는 동안 불편하신 점 없게 편한 촬영분위기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통비, 식비, 간식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2~3일 안에 촬영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촬영해봐요!!
이메일로 자신의 사진2-3개(연기영상이있으면 더더욱좋음)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전화번호로 문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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