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어린 아이에게 엄마가 15일 동안 곁에 없다는 것,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아이의 불안감은 더욱 더 커져 공포를 만들어낸다.
아이의 불안과 걱정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상상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공포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보름 있다 꼭 데리러 오겠다는 엄마와 약속을 한 뒤
엄마가 나간후 우리 집에 비에 젖은 엄마가 다시 왔다.
등장인물
이민재 : 11~13살의 초등학교 남자아이. 연주의 아들이며 엄마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고, 눈물연기가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촬영이 경북 상주에서 이루어집니다.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합니다^^
김연주 : 20대 중반의 여자. 민재의 엄마이다. 의도치 않게 민재를 낳게 된 후 민재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돈에 시달려 민재에게 관심은 밖 이다. 민재를 낳기 전 유흥업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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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장소 : 경상북도 상주시
- 일정 : 11월 19일 (목) ~ 11월 21일 (토) 3회차
학생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페이를 드릴 수 없습니다. 촬영이 상주 에서 진행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하실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
촬영일이 다음주 목요일부터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많이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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