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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수노
2016년 06월 23일 11시 16분 57초 1242 4
나이 26살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연기를 하고싶어서 일까지 그만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막상 준비해둔게 없어서 뭘 어떻게 어디서 평가 받고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극장가서 연극보는것도 도움이 되는것과
현장을 보기 위해 엑스트라나 단역을 해보는것도 좋은건가요?
그리고 프로필 사진은 아무 사진관 가면 찍어주나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paul27
2016.06.23 19:10
아무것도 준비 하지 않았는데 프로필이 중요 할까요
이런데서 클릭 몇번으로 연기자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이 가장 잘 아실테니까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으신지 고민 하신다음 그 현장에 가셔서 몸으로 배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네트워크도 내공도 다 그 곳에 있지 않을까요
수노
글쓴이
2016.06.23 21:46
paul27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Profile
actorJJB
2016.06.24 19:41
연기학원이 많이있어요 그 중 본인에게 맞는 학원이 있을거에요^^화이팅하세요
dknyusa7
2016.07.09 23:46
연기를 배우고 싶지만 학원을 가야할지,극단을 가야할지,개인레슨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유명한 학원도 다녀봤고 좋은배우한테도 수업을 들어봤지만 좀처럼 내가 어떤 것을 얻고,

변해가는지에 불확신한 것들을 정확히 인식하게 만들어 올바른 고민으로 나아갈 수 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즈음 보면 수많은 학생중 일부만이 합격하는데도 불구하고 달콤한 홍보로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 많습니다

한명의 입시생을 만나 이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해 본인에게 맞는 역할과 장면들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만 보고 정형화된 연기를 지도하는 학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또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좋은 학교에 좀 더 많이 보내기 위해 잘하는 학생들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는게 현실이였습니다.

그런곳에서 꿈에대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자신이 발전가능성을 믿는게 그것이 채워지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 오랜시간 동안 배워왔지만 아무리 대본을 봐도 어떡게 해야할지 변화되지 못하는데서 자괴감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추상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감하며 하나하나 느끼며 풀어 나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얼마 안남은 입시 누구를 만나 누구를 믿고 하느냐에 따라 합격이 달려있습니다.

2017년 꿈구는 목표 같이 이뤄드리겠습니다.

일년에 한 번 있는 입시 놓치면 또 다시 1년이란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수업외에 같이 좋은 공연들을 보면서 어떤 것들이 올바른 연기인가 어떤 선택이 옳바른 고민인가에 대해 풀어가며

본인의 연기관을 좀 더 뚜렷하고 선명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기가 아니라 진짜를 하는 배우가 되고싶으신 분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보여주는 것이 연기라고 믿듯이 본인의 삶을 그려내 가장 순수하고 매력적인 배우가 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 010-3009-6087

카카오톡 dknyus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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