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해서 꿈마저 가난한 것은 아니다."
영화 <서칭 포 슈가맨> 중
수많은 상업영화 안에 숨어있는 독립영화와 예술인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열정을 담아 영화를 제작했지만 상영장소가 없어, 나의 생각과 꿈을 보여주지 못한 예술인들에게 작은 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
당신의 꿈에, '꿈으로 가는 파란문'은 동전 한 닢을 보태고 싶습니다.
일상 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공간이 된 카페.
카페에서 여러분과 관객의 생각이 만나 보다 많은 관점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동전 한 닢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 '독닢상영회'
제2회 독닢상영회는 '맛이 있는 영화'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우리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맛이 있는 상영작'들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슈가맨이 되어주세요.
- 신청기간 : 10월 19일(수) 자정
- 신청방법 : 아래 URL에서 신청서 다운 후, bluedoor0303@gmail.com으로 작품과 함께 보내주세요.
- 신청서 다운: https://drive.google.com/open?id=0BzGJ20MKhcCdLVExVHV1SWJOVDQ (구글 드라이브 링크)
-신청분야
/짠맛/ 짠내로 혹은 감동으로 마음이 짠해지는 작품
/단맛/ 솜사탕같이 말랑말랑하고 달달한 작품
/쓴맛/ 가을밤 바람과 같이 씁쓸한 작품
/매운맛/ 불닭볶음면같이 뜨거운 열정과 도전이 담긴 작품
- 문의 : 페이스북 or 카톡 옐로우아이디 @꿈으로가는파란문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