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서강대학교 학부생+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단편영화 제작팀입니다.
공모전에 당선된 시나리오를 가지고 스릴러 단편을 제작하고 있으며, 교수님의 지도 아래 영화제 출품 목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극중, 주인공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한 신의 한 컷을 함께 촬영해주실 일란성 쌍둥이 아역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촬영장소는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국제고등학교이며, 최대 1시간 남짓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어진 대본은 길지 않습니다만, 아이가 아파하며 쓰러지는 장면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체표현이 자유로운 친구면 좋을 듯 합니다^^
저희가 100% 학생 사비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인 만큼 페이를 따로 지급해드리기는 힘들지만, 시나리오의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 하나 믿고 다양한 실무업계에서 참여한 스텝진들과 함께 좋은 포트폴리오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사에 완벽하고 자신감 넘치는 형과, 그런 형을 동경하는 한편, 그 관심에 대해 무의식적인 질투를 느끼는 몸아픈 동생을 뚜렷하게 연기할 수 있는 좋은 아역배우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