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포토그래퍼를 왜 하시고 싶어하지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아셔야 할 것은 해당 분야의 어떤 곳에서 스틸 포토를 구인하는 공지 같은 것은 잘 올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취미로 했건 뭐로 했건 촬영하신 그간의 사진들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스틸 촬영을 하는 회사나 스튜디오 및 프로들에게 찾아가서 보여주시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죠.
그런데 사진에 대한 미련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스틸러님께서 본격적으로 했다 라는 것과 취미로 했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취미로 하는 사진으로는 사진에 대한 무엇이 계속 미련으로 남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스틸사진 촬영은 험난한 정도에 비해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기술도 노하우도 심지어 업계의 형편도 다 포함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많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겠지만, 좀 더 이 부분을 충분히 고민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