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제, 여기서. 그만
(기존의 yes or no 라는 제목에서 현 제목으로 바뀌었습니다.)
주제 : 인간의 욕심은 때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기획의도 :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욕심의 끝이 어디까지 일지, 그 욕심으로 인해 어떤 것 까지 잃을 수 있는지, 그 후 인간으로서의 모습은 어떨지에 대해 판타지라는 소재로 이야기 하고 싶어 기획하게 됨.
줄거리
: 오로지 목표는 취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취준생 현우. 하지마 그 목표를 세웠던 시절로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다. 당연한듯 날아오는 불합격 통지에 자존감은 날로 바닥으로 떨어지고, 조금 남은 생활비로 간간이 살아가는 그런 현우에게 어느날 도착한 단 한통의 메일! 인생을 바꿔줄 특별한 능력을 선물해준다는 메일의 유혹에, 호기심 많은 현우는 자신의 인생이 통째로 바뀔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채 YES 버튼을 클릭하고 만다. 3번의 기회를 얻은 현우. 하지만 능력을 쓸수록 상황은 점점 더 꼬이고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마는데....
**등장인물**
신현우(26/남) - 돈 없어 월세를 두다치나 밀리는 백수이자 취업준비생. 취업에 대한 생각은 간절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자존감은 바닥인 인물.
현우의 엄마(48/여) - 무심한듯 하지만 현우를 챙겨주는 인물.
옆집 여자(24/여) - 현우의 옆집에 사는 인물. 간간히 발생하는 마찰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다.
집주인 아주머니(41/여) - 현우의 건물주인. 현우에게는 귀찮은 존재이다.
무당 (45/여) - 현우에게 위험을 경고해주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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