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

 드라마

2) 기획 의도

많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이 당연시 되어 있는, 요즘 같이 무자비한 사회에서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포기 하지 않고 끈기 있게 매달리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

3) 시놉시스

 뷰티 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주영은 실력을 인정 받기 위해 밤 낮으로 연습에 매진한다. 기대만큼 늘지 않는 실력과, 꾸준히 성장하는 같은 과 동기인 미래는 주영을 초조하게 만든다. 열등감과 불안감에 휩싸여 있던 어느 날 밤, 주영은 미래의 비밀을 알게 된다. 

4) 등장인물

 -주영: 내성적이고 말 수가 별로 없지만 생활력과 승부욕이 강한 인물.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를 중요시 여긴다. 친한 동기인 미래에 대한 애증과 열등감 사이에서 혼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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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해맑고 매사에 긍정적인 인물. 늘 넘치는 에너지로 주영과의 관계를 이끌어 나간다. 가끔 눈치 없는 발언과 행동을 하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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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희: 주영 못지 않게 내성적인 인물. 감정 표현에 능숙하지 못하며 어딘가 어리버리한 면을 가지고 있다. 항상 움츠러 들어 있다. 

   >>체구가 왜소하고 순한 강아지상이신, 설정 연령대에 딱 맞거나 그보다 어려 보이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워크샵 작품 <아무 일도 아닌(가제)>의 연출 권정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진과 동영상이 첨부된 프로필을 znzlcook@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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