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은 eevibe@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착오가 있어 위에는 네이버 메일 주소를 적어놨었습니다. 보내주신 분들의 메일은 다 확인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앞으로 메일 보내주실 분들은 gmail로 보내주세요! 메일 답은 어느 정도 확인 후 일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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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영상 소모임 과제로 제작되는 단편영화의 배우를 구합니다.

20대 여성 2명, 20대 남성 2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각 여성배우 2명과 남성배우 2명은 연인입니다.

제목: 는 였고, 였으나, 이기도 했으며, 이기도. / 서로의 귀에 (가제)

플롯: A는 미술관에서 아름다운 귀걸이를 줍는다. 자신이 귀걸이를 줍느라 멈춰서게 된 그림을 보게 된다. A는 학대를 당하고 있었고, A는 자신을 학대하던 사람(B)을 살해하게 된다. 그 이후 그림 앞에서 A는 복합적인 감정과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쓰러진다. C가 그 앞에서 귀걸이를 다시 줍는다. C 또한 똑같이 학대당하는 사람(D에게).

학대 당하는 사람 A
A를 학대하는 사람 B

두번째로 학대 당하는 사람 C
B를 학대하는 사람 D

*A=여자 B=여자 / 연인관계
*C=남자 D=남자 / 연인관계

스탕달 신드롬과 학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사가 없습니다. 표정이나 기타 감정 표현에 능숙한 배우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극 중 여성인 A가 주연이며, A의 비중이 가장 크며, B의 비중이 그 다음입니다.

현재 일정이 급하여 D는 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의 경우, 등장하는 씬이 적습니다. C는 외양의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연출 이성민입니다. 메일은 eevibe@gmail.com 으로 보내주시고,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010-9886-8119 으로 연락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일정이 급한 관계로 오디션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촬영은 9월 25일 월요일 예정입니다.

그 전 테스트촬영으로 인해 일정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많은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