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라이트 룸>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40대~50대 중년 남성, 팀장 역
10대~20대 초반 (여고생역)
70대 할아버지 역
의도: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나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그래, 좋아!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인물소개
한성 : 캐스팅 완료
병국 : X세대를 대표하는 중년, 커피브랜드 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회사에 있어 왔기에 더 나아감 없이 그 시스템을 유지하고 안주하려 한다.
미래: 병국의 외동 딸. 유행에 민감하고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천진난만 여고생이다. 수능을 뒤로하고 오늘도 어제처럼 새로운 꿈을 꾼다.
노인: 병국의 아버지.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지만 병국이 강제로 요양원으로 보낸다. 웬일인지 모르게 그는 항상 잠들어 있다.
시놉시스
: 회사에서 정직원이 되려면 시키는 것만 해서는 안 된다.
커피 브랜드 마케팅 팀 인턴으로 입사한 한성.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퇴근 후에도 회사에 남아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찾는다.
자신이 쓴 기획서 덕분에 팀이 빛날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만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그녀의 팀장 병국이 항상 가로막고 있다.
병국은 출근해서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퇴근하면서 한성이 제안을 할 때마다 회사와 맞지 않는 기획서라는 이유로 아이디어를 물거품으로 만든다.
게다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늘어 놓으며 한성을 이해하는 척 조언을 하지만
마음만은 자신이 팀장인 한성은 절대 병국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로 결심하고, 계속해서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한편 이에 위기감을 느낀 병국은 한성의 아이디어를 훔치게 된다.
-------------------------------------------------------------------------------
* 이메일로만 지원 받습니다!
(rightroom@naver.com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연기 영상도 첨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