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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역할 : 이현 역
작품명 : 초록이 들려올 때면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시놉시스 :
등교길 조용한 만원버스 안, 사람들의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정류장 안내 소리만 울려퍼진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경적소리는 여전히 아픈 회색의 색깔이다. 이럴 때 ‘이현’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듣는다 …(생략) / 주인공 이현은 소리를 들으면 색이 보이는 ‘색청’을 앓고 있다. 개강 첫날 [교양 사진] 시간, ‘이현’ 그저 사진이 좋아서 수업을 신청했다. 그런 데 교수님은 첫날부터 “행복했던 순간과 똑같이 사진 찍어오기” 과제를 내준다. ‘이현’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고등학교 2학년 여름 저녁 6시’, 진심으로 웃었 던 그 때의 사진이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른다. 셋이서 하염없이 얘기하며 웃었던 나날들. 그 순간을 다시 찍기 위해 이현은 10년 지기 친구인 ‘정민’에게 바로 연락 을 해 약속을 잡는다. 약속 당일, 능청스럽게 약속에 늦는다는 정민을 뒤로 한 채 이현은 먼저 학교로 향한다. 여전히 그대로인 운동장을 신기해하며 찍는 이현. 그러던 중 카메라에 맑은 초록빛이 잡힌다. 살면서 한 번밖에 못 보았던,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색. 이현의 첫사랑 ‘주원’이다…
무거운 게 삶이 아니라 가방이던 시절에 만난 사랑, 다시 이어갈 수 있을까?
일정 : 8월 9, 10일 오디션 (이틀 중 하루)
8월 25, 26, 31일 총 3회차 촬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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