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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가 자기 고향을 떠나 한국까지 와서 더 나은 삶을 구하러 왔지만 가정폭력을 당하며 도망갈 시도도 하는데 내내 실패했다. 자식을 위해 폭력을 견뎌내려고 하지만 참다 못해 혼자 도망쳤다.
시놉시스
가정폭력을 당한 메리가 자식 유나를 위해 남편 민철의 폭행과 협박 속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가정의 경제적인 지원하고 있지만 남편 민철보다 힘이 약한다. 메리가 유나와 같이 민철에게 도망가려는 시도를 해 봤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유나와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가 되고 못 보게 된다. 메리가 계속 민철의 언어적과 신체적인 폭력을 당해 결코 유나를 버리고 혼자 도망쳤다.
인물 소개
민철 : 30대 후반, 백수, 메리의 남편, 몇년 전에 메리와 결혼 후 유나를 낳았다. 성격이 집착이 많고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이다.
배신 당한 것을 용서할 수 없는 편이다. 원래 민철이 짜증 날 때 가끔 메리를 때린다. 메리가 전에 민철에게 도망간 후 나서 메리에게 배신감이 생겨서 메리에게 더 많은 폭행을 한다.
유나 : 4~6 세, 민철과 메리의 딸, 현재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민철은 유나를 이용해 메리를 협박하지만 유나를 이뻐해준다. 유나는 메리와 자주 못 보기 때문에 어머니보다 아버지와 더 가까운 사이고 아버지의 말이 잘 듣는 아이이다.
직원 언니 : 30대 중반~후반, 조선 족 여자, 메리와 비슷한 상황을 당했고 자기 인생을 버리고 자식을 위해 남편의 폭력을 견디고 있다. 그 폭력에 대해 익숙해지고 마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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