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그리 넓지않은 공간에 모여 있는 사람들.
한가롭게 술을 마시고 있다.
평화로운 밤이지만, 어쩐지 공기가 이상하다.
그리고 단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10분뒤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강 (남)
이소룡을 엄청 좋아하는 인물.
마치 20세기에서 멈춘 듯한 약간은 촌스러운 인물이다.
이소룡을 좋아하기때문에 절권도를 연마하고,
무술왕이 되고 싶어한다.
영화 속 현실적이지 못한 허무맹랑한 캐릭터들은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제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모든 캐릭터들이 실존 인물이 레퍼런스 입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을 통해 관객이 좀 더 우리 영화에 이입하고,
공감하게 되길 바랍니다.
또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감독 본인의 덕심이 담긴 영화 입니다.
그래서 주제넘지만 제 나름의 주성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주성치 헌정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주성치를 정말 좋아하는 배우님이 이 역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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