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어느 멋진 날>에서 미술감독님과 분장사님을 찾습니다.
<어느 멋진 날>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 전공 졸업작품입니다.
9월 중순에 2회차, 10월 2회차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촬영 예정인 작품입니다.
부패한 시체가 등장하고, 상처도 표현해야 하는 등 일반 영화미술과 함께 특수분장과 더미/동물시체 소품제작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폴리오와 경력사항 보내주시면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분장사님은 일반 헤어 메이크업과 특수분장 모두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술감독과 특수분장이 모두 가능하신 분도 좋고, 혹은 두 분이 팀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열려있으니, 가능하신 분들은 아래 소개내용 참고하시고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페이는 메일로 협의드리겠습니다!)
sofia@nvkfilm.com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즐겁게 작업해주실 분들 기다리겠습니다!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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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소개
조아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 전공 석사 (수료)
뉴욕대학교 티쉬예술대학(NYU Tisch School of the Arts) Film&TV 전공 학사 (졸업)
필모그래피
2017년 8월 단편영화 <Ready?> 연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크라이나 Film UA 공동제작 단편영화 / UMAX채널 다큐 <한류, 또다른 시작> 3편 영화의 숲 제작과정 방영)
2017년 7월 웹드라마 <Oh My Grace> 연출
(Warner Bros. DramaFever 오리지널 웹시리즈 / 2018 서울웹페스트 편집상 수상 및 5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7년 6월 단편영화 <그 날> 연출
(2018 제 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16년 1월 단편영화 <인터뷰> 연출
(2019 NewFilmmakers New York Spring Series / 2017 판페스티벌 수요극장 상영 / 2017 제 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글로컬구애전)
2009년 2월 단편영화 <Blind Love> 연출
(2014 캐나다 토론토대 <The Construction of Identity> 전시상영 / 2010 제 1회 LA한국영화제 단편파노라마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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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 멋진 날
형식
단편영화, 20분, 드라마
로그라인
딸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아빠를 만난다... 아빠의 장례식에서.
시놉시스
소정은 어린 시절 이후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아빠의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엄마는 장례식 참석을 거부하고, 내키진 않지만 홀로 장례식장에 들어가기로 한다. 처음 보는 낯선 고모는 그녀의 염습 참관에 대해 염려하지만, 소정은 큰 고민 없이 염습실에 들어간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아빠를 보는 소정이 마주하는 것은 부패한 시신과 흉측한 손의 상처. 결국 소정은 구역질을 하며 뛰쳐나가는데...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