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화 <올무>에서 주연과 조연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작품 개요>
장르 : 스릴러
런닝 타임 : 20분
(단편의 결과가 좋을 시에 <올무>의 장편영화를 고려 중)
<시놉시스>
잘 나가는 거대 IT 기업에 의해 직장이 폐업되어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택시 노동자 3인, 결국 강도로 돌변하여 택시회사를 문 닫게 한 CEO의 가족을 폐업된 택시 차고에 가두고 돈을 요구한다. 하지만 강도 3인조와 CEO 가족 3명의 미묘한 갈등으로 사건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저작권 등록한 시나리오입니다)
<등장인물>
[강도 3인조]
석태(40대 후반 남성) - 전직 택시 운전사, 말수가 적은 묵묵한 성격, 같은 회사 동료였던 친동생이 폐업에 절망해 자살하자 조카들을 데려와 키우고 있다. 그러나 부인이 그와 싸우고 집을 나가 가정이 파탄난 상황. 한몫 돈만 챙기면 부인이 돌아올거라 믿는 가장.
기철(20대 후반~30대 초반 남성) - 전직 택시 운전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제비 & 건달 타입, 모은 돈 없이 여자, 도박, 돈, 쾌락만을 좇으며 오늘 하루만을 사는 인생.
준석(20살 남성) - 공고 졸 사회초년생, 전직 택시 수습 정비공, 겁 많고 순박한 청년, 치료비가 감당 안 되는 중병에 걸린 홀어머니를 병간호하는 효자.
[CEO 가족]
민수(40대 중반) - 키 큰 호남형에 젠틀하고 야망 있는 엘리트한 인텔리 CEO
미희(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 민국의 부인,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의 동안. 밝고 우아한 여인.
승준(20살 남성) - 하버드 경영학과 1학년, 부족함 없이 자라 모난 부분 없는 순수한 미소와 선한 눈매, 호감형에 똑똑한 엄친아.
[모집하는 배우] 총 4 명
강도 역할 : 기철, 준석
CEO 가족 역할 : 미희, 승준
** 하단에 첨부된 "올무 오디션 대사" 파일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페이] 추후 협의
<캐스팅 일정>
지원 마감 일시 : 11월 16일(토) 23시 59분
(서류 합격 결과는 11월 17일(일) 오후 3시에 연락드리고 서류 불합격 결과는 따로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일시 : 11월 18일(월), 오후 2시 ~ 저녁 7시
장소 : 상암동 서울영상위원회 (자세한 주소와 호실은 서류합격자에게 알려드립니다)
오디션 최종 합격은 11월 19일(화) 오후6시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작 일정>
배우 첫 미팅 - 11월 20일(수) 오후 혹은 저녁
리딩 - 11월 24일(일) 오후
촬영(총3회차) - 12/2(월)~12/4(수)
(촬영일 외에는 약간의 조정 가능)
<기타>
포트폴리오나 프로필을 연기 영상과 함께 상기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링크로 첨부하셔도 됩니다.
(사진은 최대한 보정 없는 것으로 보내주세요)
- SNS하시는 분들은 주소도 같이 보내주시면 캐스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메일을 보내실 때 지원하는 배역을 메일 제목에 꼭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메일 제목을 [배역_이름]으로 기재해 주세요.
-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 landpower21@naver.com )로 보내주세요.
(전화나 문자는 죄송하지만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든 배우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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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