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69기에서는 2차 실습작품 “돌다리도 두드려 보랬는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공부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구성되었기에 경제적 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출연료는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 끊기게 되면 교통비를 지급해 드리고 식사는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하였기에
저희와 같은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기획의도>
매사를 신중하게 생각만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받게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려 한다.

<주제>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것은 좋다. 하지만 두드리는 그 행위 자체보다 어떻게 두드려 보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심사숙고하는 신중함도 중요하나.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줄거리>
주인공 신중은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모든일을 절대 간단히 결정 못한다. 이런저런 것을 따지면서
독서실을 정하고 독서실 아이들이 깡패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은 깡패를 만나지
안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깡패를 만나게 되고 신중은 자신의 신중함에 회의를 느낀다

<캐릭터>
나이-20대초반(남자)
체형-보통이거나 마른체격
키-너무크지않으면 괜찮음
신중역- 매사에 심사숙고하고, 고민하는 성격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또한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 매우 불안감을 느끼며, 히스테릭하고, 사이코틱한 면을 드러낸다.
그가 가진 소심한 면을 드러내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이 바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촬영날짜-(04년)12월18일_12월23일(3회 촬영)


신청시 본인의 최근상체사진 1장, 신장, 몸무게, 성격 ,거주주소, 핸드폰번호 ,
활동상황 등을 게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접이라기 보다 저희에게 맞는 케릭터인지를 알기위해 인터뷰를 합니다.
메일로 신청을 하시면 면접날짜 전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면담날짜는 12월15일 오후2시~5시 사이에 진행합니다.
후반작업이 끝나면 연기자분들께 실습작품을 cd로 전달하여 드립니다.

신청마감은 12월14일 오후10시까지 입니다.

문의사항>aceposition007@hanmail.net
011-9837-2299
(수업관계로 오전8시~9시,오후12시~1시,오후 6시~10시에만 전화를 받습니다.
물론 다른시간대에 전화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못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명시해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