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 DV 학생 졸업단편영화
안녕하세요~! 이번 ‘데이지' 작품에
조연출을 맡은 서선화라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 맞는 배우님을 구합니다.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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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 6mm DV
일정 : 2008년 5월 22일(금) ~ 5월 26일(월) 5일 간
장소 : 인천/충남 서산
- 시 놉 -
28살의 나이에 단란 주점 10년차,
술과 담배에 쪄들어 살던 10년 동안 지란의 마음도 무너져 간다.
단란 주점에 단속이 들어와 유치장에 갇히게 된 날
지란은 경찰서 한구석에 초라한 모습으로 웅크려 있는 노인을 만나게 되고
조용히 살고 싶은 지란에게 단란 주점 앞으로 찾아오는 그 노인으로 인해 억지로 만들어놓은 안정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란을 찾아온 손님과의 싸움으로 인해 지란을 대신해 쓰러지는 근억.
근억이 지란에게 내밀던 손때가 탄 종이가 엄마가 일하던 회원 명함이었음을 알게 되고.
엄마와 지란이 집을 나와 엄마가 일하던 옐로우 하우스에 찾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 지란은
원망 때문에 보지 못하고 잃어버렸던 아버지와의 기억을 문뜩 떠올리게 된다.
- 기획의도 -
현재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가족 간의 살인이라는 폐륜사건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폐륜이냐 아니냐의 체벌에 측면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해 다른 시각의 이해, 주제가 용서라는 것은 주인공 지란의 아버지에 대한 용서의 다른 방법일수도 있으나 관객이 주인공을 이해하는 측면의 용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모집하는 인원 : 남자 3명 / 여자 1명
-------- 캐릭터 ----------------------------------------------------------------
김근억(50대 중반, 아버지 역)
송경숙(30대 후반, 故 엄마 역)
남자 2 (30대 초반, 남자2역)
지배인(40대 초반, 지배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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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품이라 넉넉한 하지 못한 제작비로
식사와 교통비는 저희가 제공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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