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팔딱 팔딱한 젊은 우리에겐 오늘은 있지만 내일은 없다. 그럼에도 자신감 넘치게 살아가는 이유는 아마 말 그대로 좆도 몰라서 일 것이다. 옛 말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이 오히려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것이 젊은 시절이라 생각한다. 그런 젊은 날의 나와 훗날의 내가 만나면서 어차피 인생이란 정해진 답도 정해진 삶도 없다는 아주 당연하고도 당연한 이야기를 아직 젊은 나의 시점에서 담고 상상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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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쫓는 한 남자와 현실에 타협하고 살아가는 한 남자가 돼지국밥 집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의 인생이 정답이라고 치고박고 싸운다.
현재,
조연 여자배우/ 여 부장 역(30-40): 커리어 우먼, 세련된 이미지. 표준어,사투리,상관 無.
조연 여자배우/ 여자 알바생 역(18-25): 귀엽거나 섹시한 이미지. 표준어,사투리,상관 無.
총2명의 배우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괄호안의 나이대는 극중 나이대입니다. 저 정도의 나이대로 보였으면 하는 가이드 라인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합니다. 촬영지는 부산이고 지금 구하는 배우분은 급하게 구하고 있어 경남지역 분들을 우선 순위로 구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렇지만 경남권이 아니신분도 환영입니당!ㅎㅎ 궁금하신 사항이나 프로필은 ojzzz4@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빨리 확인하여 답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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