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저는 극동대학교 영상제작학과 4학년 장은정이라고 합니다.
졸업작품 영화 ‘침묵’팀에서 소중한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작품길이는 20분 내외로 장르는 범죄스릴러입니다. 성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약간의 노출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점은 배우님과 상의를 하고 결정할 점이라 걱정 마시고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할 사항 있으시면 010-4169-6930 (PD연락처) 연락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놉시스
할머니 집에서 놀다가 잠이든 하연. 이때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떳고 자신의 상의가 올라가져있는 것을 보게 된다. 다음날 심부름으로 할머니 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어릴 적 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었던 기억을 찾게 된다. 하지만 계속되는 민기의 괴롭힘은 끝나질 않고 용기를 낸 하연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엄마와 다툼과 민기의 괴롭힘에 상처만 남는다.
등장인물
주연
하연(여) / 고등학생 - 밝고 활발한 아이였지만 점점 조용하고 뭐에 쫒기는 듯 불안해한다.
상황을 개선하려 대항해보지만 끝내 뜻대로 되지 않아 상처만 받고 만다.
민기(남) / 25살 - 하연의 사촌오빠이며 겉으로는 다정해보이나 속을 알 수 없는 성격,
약간의 싸이코패스의 기질이 있다.
조연
엄마(여) / 40대 - 약간 신경질적이며 모든 상황을 이성적이게 판단하려고 노력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아빠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있다.
어린 하연(여) / 초등학생 저학년 - 밝고 활발하며 호기심이 많다.
단역
아빠(남) / 40대 -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빠, 다혈질적이며 집안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할머니(여) / 60~70대 - 친근하고 온화한 성격
남자아이 / 초등학생 저학년 - 호기심이 많고 개구장이다.
모집방법
모집을 지원하시는 배우분들께서는 wic854@naver.com 이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캐릭터 이름과 전화번호는 필수로 적어주시고 프로필 사진 등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것들을 첨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감일 후에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드릴 예정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