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도형 (27~30세 남성) : 키는 170cm~177cm 정도이다. 체격은 마르고 짧은 머리에 수염을 조금 기른 모습으로 조용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타인과 있을 때 고민과 괴로움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선호 패션은 캐주얼한 바람막이 티셔츠와 크롭된 기장의 바지, 그리고 긴 흰 양말을 신거나 맨발이고 운동화 혹은 샌들을 신는다. 헐렁하고 편한 옷차림을 입음으로써 마른 몸이 부각된다. 극 중 신인 화가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으나 창작의 벽에 부딪힌다.
<자유의 언덕>의 카세 료, <경주>의 박해일과 비슷한 이미지
- 지인 (27~30세 여성) : 키는 165cm~170cm 정도이다. 살집이 조금 있는 긴 머리를 가진 여성으로 밝고 여성적이다. 도형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지지해준다. 선호하는 패션은 작은 프레임의 은테 안경, 시어서커같은 시원한 소재의 치마, 쭉티, 탐스류의 단화이다. 도형과 마찬가지로 편한한 옷차림을 선호한다. 극 중 도형의 연인으로 도형의 괴로움을 같이 견뎌준다.
<자유의 언덕>,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와 비슷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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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전시회를 준비 중인 도형. 하지만, 작업이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연인인 지인은 그런 도형의 괴로움을 옆에서 같이 견뎌주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다. 머리 속에 온통 작업 생각으로 가득한 도형.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작업실로 향하나 정전으로 인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지인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연출의도>
잊고 지내던 소중한 것들의 고마움
[오디션 진행 방식]
- 카메라 촬영을 통한 배우 이미지, 연기,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캐스팅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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