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종소리가 들리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혜준. 본인 스스로가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혜준은 작은 화랑에서 일하고 있다. 혜준은 그래서 본인 스스로를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그가 일하고 있는 화랑의 작가를 가장 부러워하고 닮고 싶어한다. 어느날 혜준에게 어린 아이가 쓴 것 같은 편지가 도착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그는 혜준을 끔찍이 아끼는 이모의 과민한 반응과 편지의 섬뜩한 내용에 점점 불안해진다.
[모집마감]
2017년 10월 6일 정오
[배역]
혜준 : 20대 초중반 여성. 종소리를 들으면 정신이 아득해지곤 한다. 본인이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작가의 자존감과 자기 표현 능력을 부러워한다. 말수가 없고 조용한 성격이다.
작가 : 20대 후반 - 30대 초반 여성. 자기표현 능력이 뛰어나다. 밝은 성격이지만 본인에 대해 연구할때는 아주 진지해진다. 혜준에게 표현은 잘 하지 않지만 항상 그를 생각하고 있다. 사려 깊은 인물이다.
이모 : 40대 초중반 여성. 혜준을 끔찍이 아낀다. 온화한 마스크에 말투역시 나긋나긋하다.
[제출서류]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프로필
(연락 가능한 번호 첨부 / 형식 제한 없으나 PPT 선호)
juun.cinema@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메일 제목 : 밤의 흔적을 지우다 지원_이름_배역 이름)
[오디션 날짜]
2017년 10월 13일, 14일
[오디션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추후 상세 공지)
[촬영 날짜]
2017년 11월 11-12일, 18-19일(4회차)
궁금하신 점은 감독 김주은 010-9375-1920 / 조연출 김혜원 010-8869-1603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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