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졸업작품 <가려진 시선>(가제)의 여배우 두 분을 구합니다.

 

기획의도 

가장 친했던 친구와 이유도 모르게 멀어져 혼자가 된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해보려 합니다.

 

시놉시스

대학 3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는 자영과 수정. 다른 과였음에도 불구하고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왔다. 그런데 어느 날, 자영은 자신에게 시큰둥한 수정의 모습을 보고 그 이유를 찾고 관계를 회복하려 애쓴다.

 

등장인물

자영(22, 여) - 지난 3년간 깊고 친하게 지낸 수정을 잃지 않으려 한다.  수정 행동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 고민해보고, 이것 저것 시도해본다. 수정에게 서운함, 답답함, 화남 등의 감정을 느끼며 감정 묘사가 중요한 인물.

수정(22, 여) - 자영과 진심으로 친하게 지냈지만, 이젠 자영에게 그런 마음이 없다. 자영을 대하는 태도는 미적지근하면서 명확한 이유는 말해주지 않는다. 자영과 오래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자신도 성격상 직접 '너랑 지낼 마음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영의 노력을 딱 잘라내진 못한다. 그러면서도 친구를 데려오는 행동을 통해 표출한다.

 

장르

드라마

 

 

자영의 20대 초반의 이미지는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였으면 좋겠고,

수정은 스키니하고 약간 도도한 혹은 사나운, 쎈 느낌의 이미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약간만요.

 

촬영지는 충북 제천입니다.

기본적인 교통비, 식대, 숙박은 다 지원해드립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프로필 사진과 경력사항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자가 많을 시 간단한 오디션을 보려고 합니다.

확정 후 부터 촬영 전까진 미팅과 리딩을 많이 할 예정이므로 스케쥴이 없는 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