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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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농장>팀에서 20대 후반 ~ 30대 초반 남성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11월 17일 기준 수정 사항 있습니다.)

greenpinkdor
2019년 11월 16일 19시 19분 12초 1688 9
제작 서울대학교 <동물농장>팀 
작품 제목 누렁이 
감독 최현건 
극중배역 의인화한 강아지, 30대 초반 파일럿 
촬영기간 2019년 12월 31일~2020년 1월 4일, 5회차 
출연료 회차 당 12만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연주(조연출)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19-11-21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동물농장>팀에서 20대 후반의 남배우를 찾습니다.

저희 영화는 외부 제작지원을 통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누렁이>는 달에 가고 싶어하는 강아지인 누렁이가 공군 파일럿인 승화와 함께하며 거쳐가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거리를 떠돌다가 승화를 만나 서로 교감을 하고 그 와중에 달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누렁이" 역은 어느정도의 분장이 들어갈 예정이며,

"누렁이"와 "승화" 간의 사랑을 묘사하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해 감안할 수 있는 분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모집 배역 :

 

누렁이(5회차) ; 뒷골목에 버려져 떠돌이 생활을 하다 승화와 우연히 만나게 된 뒤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함.

승화(4회차) ; 30대 초반의 파일럿, 누렁이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투영시키고자 함.

 

 

§ 촬영 기간 :

 

19/01/07 ~ 20/01/11 

※ 11월 17일을 기준으로 날짜가 수정되었음으로, 이전에 조회하신 분들께서는 참고 바랍니다.

 

§ 지원 방법 :

 

상기 명시된 이메일로 

[지원 배역 이름 / 성명]을 제목으로 하여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연기영상을 첨부해 주시면 확인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디션은 11월 22일 ~ 23일, 서울대학교로 예정하고 있으나 일정이 안맞는 경우 따로 미팅할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 상기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후 촬영 전 대본 리딩 및 리허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우권익위원회
2019.11.16 20:01
김언주 조감독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구그을리잉
2019.11.16 20:29
배우권익위원회

페이를 좀 많이 주면 응원하나요?

리마에
2019.11.16 22:40
구그을리잉

배우를 배려하며 쓴 글이기에 그렇지 않을까요? 페이를 많이 주기에 응원한다라...제가 볼 땐 비뚫어진 생각 같아요. 솔직히 배우들이 재능기부자들도 아니고, 벌어는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그을리잉
2019.11.16 23:50
리마에

맞습니다. KS철..........이외에 다른 분들이 저에게 어떤 말을 해도 받아들입니다.

다른 모든 배우분들에게... 저는 전혀 악감정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인척 새롭게 다른 아이디 만들어서 제 글마다 안좋은 댓글을 남긴 사람이 있습니다.

배우권익위원회
2019.11.17 00:03
구그을리잉
전 아니니 걱정마시어요ㅋㅋ
리마에
2019.11.16 22:43
구그을리잉

개인적으로 저는 필모가 화려한 배우가 아니어서

프로필 지원할 때 '협의'라는 말이 가장 무섭습니다.

어느 선에서 협의를 해야 할 지도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고, 이 분야에 정해진 대략적인 페이 선이 없(제가 모를수도 있지만)으니까요.

배우권익위원회
2019.11.17 00:04
구그을리잉
페이를 많이? 준다고 해서 응원이 아닙니다.

배우에게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주니
진심에서 우러러 나와 쓴 글입니다.
오종구
2019.11.17 02:48
greenpinkdor
글쓴이
2019.11.22 14:55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자 모두께 각각 연락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인연이 닿아 다음 작품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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