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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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단편영화 <수상한 택배 (가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1월 5일 수정)

아시
2021년 01월 04일 16시 39분 39초 3135 7
제작 아시 
작품 제목 수상한 택배 (가제) 
감독 이지윤 
극중배역 주인공 A (20대 중반~30대 초반, 남), 윗집 아이 (6세~9세, 성별 무관), 경비 (50~70대, 성별 무관) 
촬영기간 1월 27일 - 2월 2일 사이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21-01-04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신 관계로 1월 5일 21시 12분을 기준으로 조기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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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제작크루 아시의 첫 단편영화, <수상한 택배(가제)>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단편영화제작크루 아시는 단편영화제작의 실무적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크루입니다. 만들어가는 과정과 결과물을 모두 중시하는 이번 아시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함께 적극적으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가실 분을 구합니다.

 

 

시놉시스:

자고 일어난 주인공의 눈 앞에 소인도, 라벨도, 그 어떤 정보도 없는 상자가 놓여있다. 아무리 고민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자를 버려도 보지만 실패하고, 결국 주인공과 수상한 택배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러닝 타임: 5~10분 / 장르: 경쾌한 미스터리 코미디

 

 

모집 배역:

 

주인공 A (20대 중반~30대 초반, 남)

- 체격이 있지만, 깔끔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설 작가. 갑자기 나타난 택배 상자에 골치 아파하고, 신경이 곤두서는 인물이다. 경계심이 많은 성격.

 

윗집 아이 (6세~9세, 성별 무관)

- 주인공의 윗집에 사는 천진난만한 꼬마 아이. 주인공의 택배 상자에 흥미를 가진다.

 

경비 (50~70대, 성별 무관)

-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 경비로서의 책임은 다 하려하지만, 그 외의 일에는 딱히 휘말리고 싶어하지는 않는 인물이다.

 

 

촬영 일시 및 장소:

 

1월 27일 (수) ~ 2월 2일 (화) 중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로케이션이 확정되는대로 정확한 촬영 일자를 공지해드립니다.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촬영 혹은 녹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촬영은 수도권에서 진행합니다.

 

 

지원 방법 및 일정:

 

1/5 ~ 1/7 사이에 amspin2020@gmail.com으로 프로필을 제출해주시면,  각 배역의 이미지에 맞는 분들께 개인 이메일로 지정대사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해당 대본을 연기한 녹화영상과 짧은 온라인 미팅으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페이 관련:

 

5만 원~10만원 이내로 페이를 협의합니다. 제작비 부족으로 페이를 높게 책정하지 못하는 점 죄송스레 생각하며, 감안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에서유로
10
2021.01.04 17:07
지정대본 오디션에 2차로 온라인 오디션까지 보고 5만원 내외 .....^^ 경력있는 배우들 말고 친구들 데리고 만드시는게..
리베아무슨맛
14
2021.01.04 17:53
지원하는 많은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배려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1차 지원부터 지정대사를 촬영해서 보내라고 하시는데, 1차에 몇백명이 지원할줄 아시고,,
1차로 프로필을 검토한 후에 작품과 이미지가 맞는 배우님들께만 지정대사 영상을 요구하시는게
배우들을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페이를 떠나서 아쉽습니다
진돗개형아
2
2021.01.04 23:15
리베아무슨맛
정말 공감이네요... 1차 지원부터 지정대사 보내라고 하는 분들 보면 답답한 마음이 커요.
1차로 프로필 검토후 맞는 이미지의 배우들에게 지정대사 영상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조나덴
6
2021.01.04 18:01
좋은 작업 할수 있는 팀 같다고 느껴지게때문에
안타까움에 말씀드려요..
페이 5-10 차이 별로 없는것같은데 사실 큰거예요.
그러니까 제작팀도 5만원 내외로 잡았을거예요.
하지만,촬영페이를 촬영시간 과 분량에 따라 조절 한다는건 정말 어불성설 이랍니다.
제작 여건에 대해선 누구도 탓할수 없어요.
다들 어렵죠..
그치만 배우들이 무조건 돈을 보고 뛰어드는건 아닐거예요.
그런 좋은 배우들 만나서 멋진 작품 하실거면 ,
투자 하셔야 해요. .
첫출발이라면 많이 서투르고 촬영시간에 쫒기며 ,
원하는대로 진행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다른 상업영화도 ..한장면의 5초분량 한컷 찍는대만
5-6시간 걸리기도 해요 ..
이런걸 말 안해도 아실텐데,,
이런 공고 는 본인들의 현실감만 따지는
비현실적인 모집인듯 해요.
게다가 지금 코로나 시대에 모여서 리딩한번 재대로도 못할텐데 ,
5만원에 그런 프로의식 가지고 참여할 좋은배우가..
있을까요? ㅠㅠ
아니 있을수도 있겠죠.
암튼 말이 길었네요.
화이팅 하시고 원하는것 꼭 이루시길 빕니다!
SkyDream
4
2021.01.04 18:57
대본 읽고 분석하고, 지정대본 영상 찍고, 영상 미팅하고 촬영하고 출연료가...
품앗이로 옮기시고 열정이 뜨겁게 타는 배우 분들 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광명한새벽별
2
2021.01.04 21:45
지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시
글쓴이
2021.01.05 02:55
(본문 1월 5일 2:55 수정) 위 의견들을 소중히 받아 모집 방식을 변경하였으며, 페이와 관련해서도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앞서 지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변경된 모집 방식과 관련하여 개별적으로도 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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