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초미의 관심사> 조감독입니다.
저희 영화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사라진 막내딸을 찾기 위해 20년 만에 이태원으로 돌아온 엄마와
엄마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엄마를 먼저 떠났던 첫째딸이 이태원을 헤메면서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직업들 다양한 문화들을 겪으며 단서들을 찾아 모으다
서로의 갈등이 봉합되고 잊고 있었던 가족의 의미를 찾게 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극중 주연을 포함한 대부분의 캐스팅은 완료되었습니다.
이정복이라는 조연 캐스팅만 남았는데요.
이 인물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흑인청년입니다.(20대)
극중 이름이 말해주듯 이태원을 정복했다고 하는 이 청년은 피부색만 다를 뿐 한국사람입니다.
첫째딸을 짝사랑해서 모녀가 막내를 찾으러 다닐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 역할을 맡아 주실 배우분을 찾습니다.
*한국말을 매우 잘하시는 흑인, 혼혈 등 다문화배우분
*한국말을 매우 잘하시는 흑인, 혼혈 등 한국 영화에 관심 많으신 외국 유학생이나 한국에 체류하고 계신 분
*이런 분들을 알고 계셔서 추천이나 소개해 주실 분
*반드시 흑인이나 흑인혼혈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외국모델, 배우 에이젼시 (한국말 최고수준)
*한국 배우분을 흑인 분장 시키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편견을 없애는 영화이지 차별을 조장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다른 캐스팅이 이미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저희 영화는 크랭크인 이후에 언론 보도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검색해보셔도 정보가 없습니다.
레진 스튜디오 본사로 찾아가셔도 출입증으로 통제되는 곳이라서 프로필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