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에서 후시녹음에 참여할 실제 아나운서분을 모집 합니다.(현재 혹은 과거에 이력이 있는)

my89home 2016.12.29 21:02:18 제작: 팔레트픽처스 작품 제목: 특별** 감독: 박인제 극중배역: 아나운서 촬영기간: 1월 두번째 주 예정(10,13일 중 하루 진행)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남1 여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도군팀장 전화번호: 010---- 이메일: but_ac@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7-01-06

안녕하세요.

류엔터 이도군팀장입니다.

 

특별** 후시녹음에 참여할 아나운서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지원주신 아나운서&배우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분의 경우 좀 더 중후한 앵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을 찾고자, 다시금 공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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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나운서 이력을 가지고 있거나,

현재 아나운서이신 분을 모집합니다.

 

but_ac@hanmail.net으로 프로필과 지문을 녹음하여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에는 EX) '년생_성함_000 공채 아나운서'로 기재해주세요.

*아래 지문은 00뉴스 앵커 지문을 인용하여, 이름만 바꿨습니다. 영화와는 무관함을 공지합니다.

 

 

지문)

출범 일주일을 막 넘긴 김용범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거침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종착역에 대통령이 있습니다.

특검은 김근영 대통령이 골드문 계열사 합병을 도와주면서, 그 대가로 최형식씨에게 자금을 지원토록 했다는 의혹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최씨 일가의 사익을 위해 '국가 권력'을 악용했는지 규명하겠다는 겁니다.

대통령의 '권력 남용' 혐의는 최씨 일가의 '해외 재산' 수사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오늘(29일) 저희들은 최형식씨와 글로벌재단의 김민구씨가 돈 문제로 주고 받은 카톡 대화를 입수했습니다.

특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최씨와 김형춘 전 비서실장이 간여했고, 그 위에 대통령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죠. 오늘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제보자도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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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1월 10일(화) 또는 1월 13일(금)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이는 추후 연락드리고 협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