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연출 워크숍 단편영화 <자화상 수업>에서 여자 배우 3명을 모집합니다

박건희0110 2024.05.01 00:06:31 제작: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작품 제목: 자화상 수업 감독: 박건희 극중배역: 여자 고등학생 두 명, 할머니 한 명 촬영기간: 6/8-6/9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박건희 전화번호: 이메일: filmvoitmi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08

한겨레 연출 워크숍 단편영화 <자화상 수업>에서 고등학생 역할 여자 배우 2명과 할머니 역할 배우 1명을 구합니다.

 

1.촬영 일정과 장소

고등학생 역: 6월 8~9일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 공지)

할머니 역(단역): 6월 9일 (2시간 정도 소요.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 공지)

장소: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

 

2.기본 정보

제목: 자화상 수업

러닝 타임: 10분 내외

장르: 드라마, 학교물

 

3.작품 정보

로그라인: 예고에 다니는 우등생 원희와 단짝 친구 연재. 자화상 과제 기간의 어느 날, 학교와 선생님들의 예쁨을 받던 원희는 연재와 담임 선생님의 사이를 의심할 만한 장면을 목격하고 연재와 크게 다툰다. 분이 덜 풀려 찾아간 연재의 집에서 원희는 예상치 못한 연재의 물건을 발견하고, 연재의 보석 네일 스티커로 자화상 과제를 완성한다.

작품의도: 여자로 정체화하지 못한 주인공 원희가 여자도 남자도 아닌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야기

 

4.모집 내용

(1)원희 역: 학교에서 명문대 진학을 기대받는 모범생.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일에 큰 기쁨을 느낀다. 연재와 담임 선생님의 사이를 목격하고 연재인지 선생님인지 대상이 불분명한 질투를 느낀다.   

(2)연재 역: 원희의 오래된 단짝 친구. 한 눈에 봐도 예쁜 외모로 어릴 적부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어릴 때 엄마와 아빠가 이혼해 지금은 엄마와 할머니까지 셋이 살고, 일을 하는 엄마 대신 할머니 손에 컸다.

(3)할머니 역(단역): 연재와 다투고 연재의 집에 찾아온 원희를 알아보고 문을 열어준다. 원희를 향한 상냥한 말투에 반가움과 사투리가 묻어나온다.

 

5.지원 및 오디션 일정

모집 기간: 5월 1일~5월 8일 자정

오디션 시간: 5월 10일 오후 2시

오디션 장소: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건물 (자세한 위치는 오디션 대상자분들께 문자로 안내)

 

6.출연료

원희, 연재역 1회차 15만원 X2 = 30만원

할머니역 1회차(2시간) 5만원

 

7.지원방식

filmvoitming@gmail.com 으로 이메일 전송

메일제목: [자화상수업/지원배역(ex. 원희, 연재, 할머니)/성함/나이/거주지]

메일내용: (필수기입) 이름, 나이, 주소, 연락처, 신장, 대사 연기 영상/ (선택기입) 취미, 특기, 좋아하는 것, 알리고 싶은 정보 등

대사 연기 영상: 다음의 대사를 자유롭게 연기하시는 영상을 촬영해서 첨부해주세요!

원희 역: 너 남자친구 있잖아.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연재 역: 뭐래, 넌 걔가 나를 좋아하는 거 같냐?

할머니 역: 오메 원희 왔냐, 연재 아직 안 왔는디. 들어와, 안에서 기다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