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살처분> 에서 동남아 출신 배우 또는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는 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조오여언추울 2024.05.05 21:54:54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살처분 감독: 서예인 극중배역: 20대 동남아 출신 남성/여성 촬영기간: 10월 18,19,20일 총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최예진 전화번호: 010-2386-0646 이메일: nighttwofou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19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가제 : 살처분> 에서 동남아 출신 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20대 동남아 남녀 배우를 모집합니다. (베트남 출신이면 더 좋음) 여성 1인 / 남성 1 인

 

*베트남 어를 구사할 수 있으시다면 한국 분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아래 글 참고하여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장르]

드라마 / 스릴러

 

[러닝타임]

20분+

 

[로그라인]

혼인관계를 통해 영주권을 얻고 싶었던 베트남 출신 노동자 ‘린'이 뒷마을 유지로 알려진 ‘주성’과 함께 수렵을 갔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 되며 벌어지는 일

 

[모집 배역 (20대 여성 1인 / 남성 1인) ]

 

<린 : 20대 베트남 출신 여성>

 

고향에서 궁핍하게 살았던 과거를 묻고 안정적이게 한국에 정착하고 싶은 베트남 출신 노동자(24, 여). 곧 만료되는 비자에 불법체류자 신분이 되기 전, 돈 많은 유지 주성을 꼬셔 어떻게든 한국에 남아있고 싶어 한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부유한 삶에 대한 욕구가 강한다. 유언을 사랑하지만 그와 함께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한국 국적을 따고자 한다.

 

<유언 : 20대 베트남 출신 남성>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으나 조금 더 싸게 입국시켜주겠다는 브로커에 속아 순식간에 불법체류자로 몰린 미얀마 출신 청년(24, 남) 어떻게든 브로커에게 돈을 갚으려 취직한 공장에서 린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주성에게 떠난 린을 어떻게든 붙잡고자 한다. 나아가 주성의 정체를 의심하고 뒷조사를 하며 어떻게든 린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한다.

 

[유의사항]

한국말이 가능해야 합니다. 베트남어와 한국어 대사 모두 숙지 가능해야 합니다:)

 

[로케이션]

경기도 안성

 

[촬영일정]

전체 촬영 회차

10월 셋째주 3회차 예정 중 (추후 협의 후 진행)

 

*촬영 일정이 변동 가능성이 있어서 배우님들과 협의 후 조율하겠습니다.

 

[페이]

회차당 15만원

 

*식사 숙박 교통비 모두 지원합니다

 

[지원방식]

@이메일 지원@

 

 

[마감기한]

5월 19일까지 받겠습니다 :) 19일에 보내주신 내용 검토 후 역에 맞는 배우님들께 20일에 연락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