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 '발레리나' 중고생 남,녀 각 3명 모집합니다.

hamel172 2010.01.26 18:47:10 제작: RANDOM STUDIO 작품 제목: 발레리나 감독: 양원석 극중배역: 중고생 남,녀 각 3명 / 흑인 성인남자 / 백인 성인여자 촬영기간: 2월 중순 2회차 출연료: 여비지급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프로듀서 정일진 전화번호: 010-5350-4816 이메일: jinpoom172@gmail.com 모집 마감일: 2010-01-27

 

 

단편영화 '발레리나' (약 12분)

중고생 남녀 및 흑인 남자, 백인 여자를 모집합니다.

 

오디션은 목요일 /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됩니다.

캐스팅 결과는 다음주 월요일에 최종 발표하며

2월 중순 전 2회차 촬영이 진행됩니다.

 

메일로 27일 저녁까지 프로필을 접수하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오디션 시간을 배정해드리겠습니다.

프로듀서 : 정일진

메일주소 : jinpoom172@gmail.com

 

 

 

시놉시스

철수와 영희는 중1때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 영희는 중1까지 발레를 열심히 하였고 철수는 발레를 하던 영희를 매우 좋아했다. 하지만 영희는 중2에 올라가면서 변하게 되고 가출을 한다. 하루는 철수와 철수 친구들이 성인비디오를 몰래 보려고 철수 집으로 모인다. 하지만 그들이 비디오를 보려던 찰나 가출한 영희와 그 친구들이 철수에 집에 방문한다. 철수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온 영희와 친구들은 철수의 방 문을 잠그고 마구 어지럽힌다. 심지어 철수의 청바지를 잘라내 자신들의 바람막이 토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철수는 방에서 영희와 친구들을 쫓아내 거실에 철수의 친구들과 영희의 친구들이 모여있게 된다. 철수는 갑자기 가출을 한 영희에게 실망한 나머지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영희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 결국 영희와 친구들은 철수의 집에서 떠나고 철수와 친구들은 다시 성인비디오를 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철수는 왠지 모를 슬픔과 아쉬움을 느낀다.

 

캐릭터

1. 영희: 발레를 하던 소녀, 청순하고 머리가 길다, 머리는 어설프게 염색되어있다. 늘씬한 여자아이.(발레를 하여 학교에서 긴머리를 특별히 봐주었다.)

2. 철수: 귀엽고 착해 보이는 아이, 잘생겼다. 키는 영희만하다.

3. 영희 친구1: 귀여운 스타일, 눈웃음 (꽃 뱀 스타일) 남자가 잘 꼬일 것 같고, 고등학생치고 글래머이다. 단발머리

4. 영희 친구2: 굉장히 강해 보이고 사나워 보이는 아이 (2년을 유급했으며,  가출한지 어느 정도 되었는지 머리는 어중간한 긴 머리)

5. 철수 친구1: 키는 크지만 허우대만 멀쩡하고 실속이 없고 순진한 스타일

6. 철수 친구2: 키는 철수 보다 작고 안경을 썼으며, 매우 말이 없지만 사납게 생겼다.

 

7. 흑인 남자 : 발레리노, 남성적인 20대의 흑인 남자

8. 백인 여자 : 발레리나, 여성적이며 매력있는 백인 여자

* 외국인은 환상시퀀스 1씬에서만 등장하며 발레 및 무용 가능한 분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