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촬영할 독립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작품은 한적한 시골역을 방문한 한 커플의 평범한 것 같지만 이상한 하루를 묘사하려 합니다.
커다란 극적인 요소가 없고 평범한 일상인 듯한 상황이지만 역설적으로 일상적이지 않은 전개속에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합니다.
남녀각각 한분을 구하고 있는데요, 남자분은 30대 초,중반, 여자분은 20대 후반 정도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녀 공히 내면에 쓸쓸함을 간직하고 독특하고 모호한 매력을 소유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촬영지가 부산이므로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배우분들의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