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방송국에서 제 29회 방송제에 상영될 단편영화 <족쇄>의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HBS한성대학교방송국 2017.02.27 13:12:13 제작: HBS 한성대학교 방송국 작품 제목: 족쇄 감독: 감독 윤혜령, 극본 김진식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여동생, 20대 후반 오빠 외 촬영기간: 3월 중순/말 ~ 5월 초(평일 보다 주말에 주로 촬영예정) 15회차 출연료: 여 20/남10 모집인원: 여1/남1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한성대학교 방송국 실무국장 윤혜령 전화번호: 이메일: hansunghbs@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3-10

안녕하세요. HBS 한성대학교 방송국에서 단편영화 [족쇄]의 20대 남녀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흙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주인공이 개인의 노력으로 현실의 족쇄를 풀어보고자 최선을 다하지만,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수저 색 바꾸기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해석한 단편 영화 <족쇄>

 

 

‘서진’과 그의 친오빠 '경식'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둘이서 근근히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경식’은 '서진'의 뒷바라지를 위해 돈을 받고 사람을 때리는 청부폭력배 일을 하고있다. ’서진’은 이런 '경식'을 창피해하고 못마땅해한다.

 

학원 다닐 형편이 되지않아 학업을 뒷전으로하고 방탕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던 '서진'은 함께 몰려다니던 무리 중 ‘윤진’이와 가장 친하게 지낸다. ‘윤진’이는 흔히 말하는 ‘금수저’이다. 자신의 삶과 너무나도 비교되는 '윤진'이의 삶을 보며 현실에 대한 불만이 점차 커져만 가는 '서진'.

 

한편, ’경식’은 청부폭력배 일로 자신이 폭력을 가했던 사람으로부터 보복성 폭력을 당해 심한 중상을 당하고만다.
오빠의 부상이 마치 ‘서진’의 불행의 시작을 알리듯 그녀는 계속해서 '돈' 때문에 알 수 없는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인물

주인공/여동생 ‘서진’(여) : 165이하의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 마음은 여리지만 겉으로는 강한 척하는 캐릭터. 자연스러운 생활연기, 눈물연기가 가능한 연기자 우대, <족쇄>의 주인공은 절박하고 매우 어려운 가정 형편을 가진 캐릭터이다. 이른 나이에 소녀가장으로서 현실적으로 갖게된 부담감을 잘 표현할 수 있으나 어린 나이의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20대 초중반 연기자 우대. 주인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의 친오빠 ‘경식’(남) : 180이상의 큰 키를 가진 강한 인상의 연기자 우대, 액션신이 소량 있으므로 다부진 라인을 소유한 20대 중후반 연기자 우대.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수없이 선택한 청부폭력배의 기로에 많은 회의감으로 혼란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 역할,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으나 사실상 하나 뿐인 여동생  ’서진’을 누구보다 가장 아끼고 보살펴온 존재이다.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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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분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