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워크샵 작품 20대 중반 남자배우, 40대 초중반 여자배우 구합니다.

가난한 2017.03.28 02:20:10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그 누구의 아버지(가제) 감독: 권순형, 장현서 극중배역: 20대 중반의 젊은 아버지 민우 역, 40대 초반의 여자 심사관 채은 역 촬영기간: 4월 8,9일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장현서 전화번호: 이메일: gustj9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4-05

시놉시스 - 2020년 아이를 낳게 된 모든 부모들은 국가에게 총체적인 양육능력을 심사 받는다. 심사에 통과하지 못한 부모들의 양육권은 국가에 양도된다.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젊은 아버지, 민우도 양육권 심사를 받으러 간다. 그렇게 민우는 자신의 부양능력에 따른 양육권획득 여부를 국가기관의 심사관 채은에게 심사 받는다.

 

 

캐릭터 설명

 

민우 (남, 23세) :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변변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활을 이어나간다. 동거하던 연인과 아이를 낳았지만 그녀와 연락이 끊긴 상황이다. 내성적이고 조금은 어벙해 보이지만 신중한 성격이다.

 

채은 (여, 41세 심사관) : 안경을 썼으며,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다. 구청에서 양육 심사를 전담하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기혼이지만 아이를 낳지는 않았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