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자취를 하고있는 연성.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전전한다.
쉬는 날 아침, 엄마에게서 걸려온 전화로 인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짜증이 밀려온다.
우울증에 걸린 누나. 그런 누나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부모님.
신경 쓰기 싫지만 가족이기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 연성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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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단편영화 <24>의 연출 박노준입니다.
극중 연성의 아버지 목소리를 연기해주실 배우님들을 찾고있습니다.
남자배우님은 중후한, 가부장적인 느낌/ 사업에 실패한 설정의 인물입니다.
대사 분량은 A4 용지 반쪽분량이고 큰 어려움없는 대사들입니다!
녹음 진행은 배우님과 협의 후 ( 공주대학교 음향 스튜디오 녹음 or 전화통화 녹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 파일을 가지고 계신 배우님들은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과 파일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연출 박노준 : master_film@naver.com 으로 목소리가 나오는 동영상 또는 파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