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엄마가 돌아가신 몇년 뒤, 이상한 아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혜영. 어느 날, 아빠를 이해하게 되는데..
아버지(40대) : 딸과 아들을 굉장히 아낌. 웃음이 많음. 고등학생딸과 유치원생 아들을 가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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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8월 1-3 일 3회차, 촬영장소는 인천 연수구 연수동, 대부도 예정입니다.
영화 내용상 '꽃게'가 소품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꽃게를 만져야하는 장면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적은 예산으로 진행되는 터라 페이나 환경 면에서 많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전에 페이 협의 원하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