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가제)

FilmCrew/AC 2017.10.20 18:48:55 제작: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영화동아리 앤딩크레딧 작품 제목: 두 남자(가제) 감독: 양희재 극중배역: 20대 여성, 20대 남성, 30대 후반-40대 초반 의사배역 촬영기간: 11/4-5 출연료: 미정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황예슬 전화번호: 010-8030-0804 이메일: filmcrew_ac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0-25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영화동아리 앤딩크레딧 (And-ing Credit) 팀 입니다. 

저희는 매 학기마다 1~2편 이상의 단편영화를 정기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촬영하게 된 단편영화 <두 남자(가제)>에서는 

 

여자 20대 부드러운 성격 

남자: 20대 두 개의 인격 

     인격A: 유순한 성격 

     인격B: 고집이 세고 강단있는 주장이 강한 성격 

의사: 나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촬영일정은11 4일 토요일, 115일 일요일, 인천 송도 근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 25요일 낮 12시까지 filmcrew_ac4@naver.com 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프로필 사진 등을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 주실 때 영화제목인 <두 남자(가제)>를 메일 제목에 꼭 써주세요!!! 

저희가 생각한 캐릭터와 비슷한 분들을 한해 1028요일 신촌에서 배우미팅을 가질 계획입니다. 

경력은 무관하니 편하게 지원해주시길 바랍다! 

  

출연료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메일에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편하고 활발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니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해주세요~! 

  

  

시놉시스 

 

괄호 안 설명들은 연출들을 위한 부연설명 

이중인격인 한 남자가 존재한다. 이중인격이라는 특이점 때문에 이 남자는 사랑이란 것을 해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이 남자에게 한 여자가 찾아왔고, 남자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고, 고민하던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그날 저녁 의문의 공간 남자는 의문의 인물과 말다툼을 한다. 의문의 남자는 자신의 생활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화를 낸다. (의문의 남자는 남주의 또다른 인격 B, 그리고 의문의 공간은 불이 다 꺼져 있는 어두운 공간으로 한쪽 벽면에 거울이 위치해 거울에는 ) 말다툼이 끝나고 남자는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첫 데이트.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결국 남자는 자신이 처음 이중인격임을 깨달았을 때 자신을 도와준 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하게 된다.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A . 현재까지는 어떻게 B와 공존하며 잘 살아 왔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 지금 너무나도 자신이 이중인격이라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고 말이다. 그리고 그걸 듣던 정신과 의사가 A에게 한가지 사실을 알려준다. 최면을 통해 다중인격자들의 인격을 분리하는게 가능해 졌다고 말이다. 하지만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인격을 분리하게 되면 하나만 남기고는 나머지 인격들을 다 사라질 수 밖에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그 날 밤 다시 의문의 공간, 다시 A와 B는 말다툼을 한다. 이번에 화를 내는 쪽은 A다. 화를 내던 A는 홧김에 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며 화를 내고, 그 상태에서 B는 사라지고 다시 A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다음날 A는 여자와 만나서도 계속해서 상심이 있는 모습이다. 그러던 A는 약속이 있다며 나가 정신과 의사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A는 인격을 분리하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자와의 이별을 준비한다. 의문의 공간: AB가 등장하고 A는 B에게 여자와 헤어지기로 했음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여자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음을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처음으로 B가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다음날 남자와 여자가 만났는데 어딘가 남자의 행동이 좀 어색하다. 그렇게 남자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여자에게 남자는 자신을 왜 만나냐고 묻는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에게 당신과 만난 후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다며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한 여자에게 남자는 말없이 꽃을 선물하고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날 눈을 뜬  A는 더 이상 B가 존재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고 급히 의사를 찾아간다. AB가 의사를 찾아가 자신을 A의 몸에서 소멸시켜달라는 부탁을 받았음을 알게 되고, B가 A에게 전하는 말이 독백(여자와 A를 위해 자신이 없어지기로 결정했다는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다중인격자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회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식의 말들)으로 나오는 상태에서 여자와 남자 가 만나며 엔딩.  

 

 

문의사항은 010-8030-0804 (황예슬) 혹은 010-4946-4588(양희재)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정상 통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부재 시 꼭 문자를 남겨주세요. 

메일로 접수된 프로필 검토 후, 1026일에 오디션 보시는 분들에게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면접 후 출연이 확정되었을 때에는 취소불가능한 점 유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