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비화> 에서 조연 및 단역을 모집합니다.

melissaahn 2017.01.22 21:14:29 제작: 서울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비화 감독: 한상준 극중배역: 30대 중후반 젊은 엄마, 아빠 / 따뜻한 이미지의 40대 아주머니 촬영기간: 2월 5일 ~ 8일 (3~4회차) 예상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남자 1명, 여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안지수 전화번호: 이메일: melissaahn9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1-25

단편영화 <비화> 에서 조연 및 단역을 모집합니다.

 

현재 남/여 주인공이 캐스팅 된 상태이며

여자 주인공 아역의 30대 중후반 엄마, 아빠 / 20대가 될 때까지 여자 주인공을 돌보아준 따뜻한 이미지의 40대 아주머니 역할을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미지는 밑의 시놉시스 참고 부탁드립니다.

페이는 추후 협의이며, 개인 프로필을 melissaahn93@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서울 및 인근 경기도 지역이며 촬영 일정은 2월 5일~8일 사이 3~4회차 중 하루나 이틀정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선화(여자주인공)의 7번째 생일에 자살한 아빠. 선화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아빠의 죽음은 그저 집값이 걸린 문제였다. 아빠의 죽음 이후,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떠난 엄마. 어린 선화는 괴로움을 버티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상에서 기억을 왜곡시키며 살아간다. 어느 날 세상에 어둠 밖에 남지 않은 어린 선화에게 한 아줌마가 손을 내밀었다. 그렇게 21살이 된 선화. 청소 일을 하던 도중 청소완 어울리지 않는 젊은 남자 상기(남자주인공)를 만나게 된다. 

 우연히 고독사 한 사람의 집을 청소하게 된 선화. 거부감에 집을 뛰쳐나가다 유품을 훔치는 상기와 마찰을 빚게 된다. 두 번째 죽은 사람의 집을 청소하러 갔을 때, 선화는 자신의 아빠가 죽었던 장면과 같은 장면을 보게 되고, 다시 기억을 왜곡시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