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단편영화 "취중진담(가제)"에서 함께 하실 여자배우를 모집합니다.

Leezone 2017.04.29 18:04:10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취중진담(가제) 감독: 이동훈 극중배역: 20대 중반 데이트폭력 피해자 촬영기간: 5.19(금) ~ 5. 21(일)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광석 (조연출) 전화번호: 010-2689-5485 이메일: smart_dog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05-02

한국영상대학교 단편영화 '취중진담(가제)'에서 함께 해 주실 여자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로그라인 : 경찰이 만취한 채 신고한 여성을 필름이 끊겼다는 이유로 도와주지 않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

 

 첫마을 지구대 순찰 4팀은 3팀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던 중, 김태은이라는 여성이 수차례 취중신고를 했음을 알게 된다. 이윽고, 순찰차의 내비게이션에 한 여성이 폭력 신고를 했다는 내용을 접수받는다. 3팀에서 말했던 김태은일 것이라 판단한 두 사람은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원룸에 도착한 강경장이 태은에게 신고내용을 묻자, 그녀는 누군가가 자기를 죽이려 든다면서 웃다가 울며 제정신이 아닌 상태를 보인다. 이에 강경장은 서순경을 대기시킨 채 바깥을 순찰한다. 서순경은 태은으로부터 조사를 이어나가려 하지만 태은이 술기운에 몽롱한 상태여서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 때 강경장이 주변에 아무도 없다며 태은에게 술이 깨면 그때 신고하라 타이른 뒤 서순경을 데리고 방을 나선다.

 서순경은 강경장에게 몸을 떨며 시선을 어디에도 두지 못하는 태은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강경장은 알코올 중독 초기 증세라면서 크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며 지나가다 주운 유흥주점 전단지를 건넨다. 그 안에는 김태은의 사진이 담겨있다. 술집 여자 관련된 신고만 몇번이고 해결했다는 강경장은 이 사건을 단순한 취중 신고 정도로만 넘기고, 이후 신고에 대해서는 4팀장이 직접 말로 달래주기를 호소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무전기 너머로 4팀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는데..... 

 

 

 

모집배역
* 김태은 (20대 중반 여성) *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자로, 사건의 시작이 되는 인물.
예전부터 상습적으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왔다.
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항상 술을 끊지 못해 결국 알코올 중독 초기증상을 보인다.
경찰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만 소통을 하지 못해
결국 남자친구로부터 극심한 구타를 당한 뒤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조건 
20대 중반 ~ 후반의 성숙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흡연연기 가능하신 분

 

** 특이사항
- 선정적인 장면은 일체 없습니다.
- 대본상 폭력을 당한 묘사는 있으나 폭력을 당하는 연기는 없습니다.

 

촬영기간

2017.5.19(금) ~ 2017.5.21(일)

** 촬영은 작중 시간대적 배경이 밤~새벽인 관계로 야간촬영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학길 300 한국영상대학교

 

 

관심 있으신 분은 

smart_dog2@naver.com 으로 프로필을 보내 주신 후

010-2689-5485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