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영상센터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메데이아의 딸(가제)>의 배우(30대 남녀, 50대 여)를 모집합니다

UMZIPICTURES 2023.05.07 16:43:00 제작: 엄지픽쳐스 작품 제목: 메데이아의 딸(가제) 감독: 김윤지 극중배역: 30대 후반 딸, 50대 후반 엄마, 30대 초반 남동생과 그 부인 촬영기간: 6월 3째주~4째주 사이 2회차(역할마다 회차 다름)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감독 전화번호: 010-9068-9441 이메일: umzipictures@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5-18

안녕하십니까,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언더그라운드 플러스'를 수강하며 만드는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주조연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1.    모집 기간: 2023.05.07.(일) ~ 2023.05.18.(목) 자정까지

 

2.    모집 대상:

- 주연 배우 2명(30대 후반 여성, 50대 후반 여성)

- 조연 배우 30대 초반 남녀 각 1명

총 4명

 

3.    접수 방법:
1)    참여하고자 하는 역할과 성함을 이메일 제목으로 하여 5월 18일(목) 자정(24:00)까지 위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ex) 선주_데렐라, 미영_사임당

2)    메일 포함 내용 : 프로필(최근 일상 사진 포함), 연기 영상, 연락처

 

4.    진행 방법:
1)    1차 서류 검토: 5/19(금) 이후 개별 연락
2)    2차 오디션: 충무로 역 내 오!재미동, 5/21(일) 예정(변동 가능)

 

 

<작품 설명>
[제목]
 메데이아의 딸(가제)
 

[장르]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13분 내외
 

[로그라인] 연극배우 선주는 ‘메데이아’의 주연을 맡았지만, 다른 때와 달리 역할에 몰입하기 힘들다.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식을 죽인 메데이아를 이해하기 위해 갓 부모가 된 동생네를 찾아간다. 마침 손주를 보러 온 어머니는 선주가 연기하는 메데이아에 대해 듣고서 세상에 그런 엄마는 없다고 단언한다. 이에 선주는 그동안 묻지 못했던 질문과 함께 눌러왔던 감정을 터트린다.


[모집 배역]
1)    선주:
여, 36세, 연극배우. 털털하고 소박한 스타일. 자기를 잊기 위해 연기에 몰두한다. 현재는 메데이아를 완벽하게 연기하고 싶다.

2)    미영: 여, 58세,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 자기 중심적이고, 편협한 면이 있다.
3)    선재: 남, 33세, 직장인. 결혼 3년 차. 백일이 넘은 아이의 아빠.
4)    연희: 여, 32세, 선재의 부인으로 현재는 전업주부. 밝고 온정적인 성격.

 

[촬영 장소] 서울 또는 수도권, 집 안 촬영 대부분 (로케이션 헌팅 중)

 

[촬영 일자] 2023.06.18.(일) & 2023.06.25.(일) 예정 (최대 2회차. 역할마다 회차 다름)

 

 

<기타 안내사항>
-    식사 제공
-    페이는 회당 교통비 포함 15만원
-    헤어, 메이크업, 의상은 스태프와 협의 하에 본인이 준비
-    캐스팅 확정 후 대본 리딩 및 테스트 촬영 있음

 

※ 제작 워크숍 수업에 참여하신 동기분들 작품과 함께 충무로 역 오!재미동 극장에서 8월 26일(토) 상영회를 합니다. 국내외 영화제에 적극적으로 출품할 예정이니, 끼와 매력 넘치는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일일이 서류 당락을 알려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5월 20일(토)까지 연락이 없으면, 이번에는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엄지픽쳐스 제작 첫 번째 단편영화, <뉴노멀 V> (2021, 스마트폰 촬영)
-    2021.12.10. 무중력지대 강남&서대문 넥스트 숏-폼 시즌3 스트리밍 상영 & 3차 활주로 프로젝트 선정
-    2022.07.08. 제1회 스태비고 OTT 영화제, 무비 어게인 후보작 선정
-    무비블록 상영 중
(https://www.moviebloc.com/detail/ct_11ed22f966783b36ad32025083dcaf84/ko)

 

 

모두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