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실 자게에다 올릴려고 했는데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 양해 부탁드려요~~
12월1일날
성결대학교 졸업작품 "RRUN"팀입니다.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12월3일 시간이 되시냐고 연락 하셨다고 하시네요.
이미지랑 프로필보니깐 선택하게 됐다구요. (1회차단역)
그래서 전 승낙을 했죠.
그리고 얼마있다가
토요일은 비가 올거 같다고 일요일날 괜찮냐구 해서
일요일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12월2일날
단편영화 다른곳에서
일요일부터 시간 되시냐구 해서 (3회차 주인공)
저는 안된다고 했죠.
솔직히 좀 끌렸어요.ㅠㅠ 3회차에다 시나리오도 이쪽이 좀더 좋았죠.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깐
그냥 내가 맡은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지금 촬영전날 12월3일날 (오후5시경)
그전날까지 아무연락이 없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하두 연락이 안와서 제가 연락했어요.(물론 당연히 촬영이 내일이니깐 별이 없겠지하고.)
문자로 대화 내용입니다. (12월3일 오후5시경)
저 ) 내일 몇시인가요??
성결대측 ) 배우님죄송합니다. 연락드리려했는데 연락처를 적어둔 메모를 놓고와서 전화를 못드렸어요
사정이생겨서 활영을 못하게됫어요 죄송합니다
다음에기회가된다면 다른작품에서 뵙스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어이가 없두라구요ㄷㄷㄷ)
저 ) 이래서 학생껀 하지 말라는 선배님에 말들이 있는겁니다 어느 학교라고 했죠?? 제 스케줄은
어떻게 책임지실건가요? 케릭터 고민한 제 시간들은 어떻게 보상봤죠 그리고 연락처를 모른다니 말이 됩니까??
카톡틱톡은 몬가요?? 답변해주시죠
(지금 틱톡으로 대화하고 있고 친구도 카톡 틱톡도 친추 되 있는상태입니다.)
셩결대측 ) 카톡으로연락을 드리기보다. 전화를드리는게 예의라고 새악ㄱ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저 ) 전화와 카톡 그리고 대놓고 연락안하기 약속은 내일인데 이셋중 어떤게 예의가 없는건가요??
성결대측 ) 영화현장에서 예기치못한일이 생길수도 잇는건데 어제 활영장에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아예 촬영자체가 미뤄지게 됏습니더
저 ) 연락안하기가 예의인가요?
그렇니깐 알겠어요 당연히 그럴수도 있구요 저도 방송 안해본 사람도 아니고
그런데 그건 그쪽 사정이잖아요
바보 된사람은 저란걸 모르나요? 다른단편영화 취소한건 제 사정인가요???
정말 제 사정인가요???
제가 해볼께요 하고 프로필 남겨서 선택 된거면 제가 아무말안합니다.
연락한게 아니고 연락이 왔고 저를 선택을 한건 조남민 감독과 성결대 연출부입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보상을 안해준다고 하네요...
완전 배우를 그냥 물로 보는거 같아서 화가나 여기에다가 올립니다.
미리미리 연락을 했다고 하면 이러지도 않습니다.
전화로 연락하는게 예의라고요. 정말 우습네요. 변명할껄 변명해야죠
님들도 저처럼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오늘내일 주말을 성결대 학생들때문에 망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