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연애에는 '익숙함'으로 부터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 위기를 극복하여 더욱 단단해지는 연인들도 있지만, 이 위기를 버텨내지 못해 무너지는 연인들 역시 존재한다.로스타임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러한 소재를 웹드라마 형식으로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한 콘텐츠이다.
시놉시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이 오래된 커플에게도 찾아온다.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것도 싫어하는 사이가 된 두 남녀에게 그 동안 로스타임이 주어지게 된다. 두 사람은 로스타임동안 그 동안 서로에게 소홀했던 점과 잘못한 점을 떠올리게 되고 서로의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된다.
<로스타임 구성>
EP 1 90분이 끝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집니다. (약 6~7분)
EP 2 우리는 어떻게 되는걸까 (가제) (5~6분)
Epilogue (약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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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술제 웹콘텐츠 팀장(감독) 장한빛입니다.
촬영 전, 기간을 조정하여 약 1~2회 정도의 미팅(리허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완성 단계이며 프리프로덕션 진행 중입니다.
태민(남주)과 유정(여주)는 현재 20대 중반이지만 이 둘의 과거 회상 장면이 있기에 20대 초반의 역할도 있습니다.
촬영은 10월 13~15일, 총 3일차로 진행 될 예정이며 분량은 약 12분 내외입니다. 촬영 장소는 경기도 성남, 서울 일대입니다.
장거리로 인한 교통비, 장시간 촬영으로 인한 식사 등 기본적인 부분은 당연히 제공해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스탭 전원이 대학생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작품에 대해서는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지원과 함께 자세한 질문사항은 모두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또한 프로필과 더불어 연기영상이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 27일까지 공고를 받고, 29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