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주조연 남자배우 오디션 공고(고등학생 역, 30대 형사 역)

vito 2021.12.23 14:42:07 제작: 대흥영화사 작품 제목: 대전,1960 감독: 배기원 극중배역: 남자 고등학생 역 3명, 30대 김형사 1명 촬영기간: 1월16일-22일 4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캐스팅매니저 전화번호: 010-5141-1205 이메일: gts-ent@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2-26

안녕하세요. 먼저 영화정보를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대전,1960>은 1960년 3월8일 대전에서 있었던 38민주의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단편독립영화입니다. 3.8민주의거는 대구2.28과 마산3.15와 함께 419의 기폭제가 되었던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될만큼 의미 있는 민주화운동입니다.  38을 이끌었던 주역의 학생 역할과 악역 형사 역할을 모집합니다.

 

-배역

대호(20살): 학도호국단 대대장, 의협심이 강한 인물. 데모를 주도한다.

정한(18살): 규율부장, 말보다 몸이 앞서는 행동파

정남(18살): 반장. 몸집이 작고 똘똘한 모범생 스타일

김형사(35): 대호를 심문하여 배후를 캐내려한다.

*중요! 

학생 역할은 머리가 짧아야 합니다. 옛날 교복입던 시절의 머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점 반드시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대전고등학교_학생들이_1960년_3월_8일_대흥동과_문창동_일대의_주택가_골목에서_경찰에_쫓기고_있다._앞에도_곤봉을_휘두르는_경찰이_있.jpg

*줄거리

자유당 독재정치가 만연하던 196037일부터 9일까지 대전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 학도호국단 대대장인 대호는 간부들과 데모 모의를 비밀리에 진행한다. 하지만 그를 예의주시하던 김형사에게 들통나고 학교는 비상에 처해진다. 약속된 시간이 되지만 대호는 교장 사택에 감금되고 나머지 학생들이 먼저 행진을 시작한다

 

 

*촬영기간: 2022년 1월 16일~22일 중 4회차 예상

*촬영장소: 대전, 논산 일대

*각본/연출: 배기원 감독(대흥영화사)

*러닝타임: 20분 내외

*제작: 대전MBC, 대흥영화사

*캐스팅: 원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마감: 12월 26일 자정까지

*1차합격자 통지: 12월 27일 이메일

*오디션 일자: 12월 29일 10~18시

*오디션 장소: 대전MBC 스튜디오

*오디션 방법: 지정연기+자유연기 (1차 합격자에 한해 지정연기 대본 보내드립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 gts-ent@naver.com)

1.제목에 배역과 나이, 성함,대전1960오디션 기재해주세요(ex: 대호/24살/홍길동/대전1960오디션)

2.프로필과 연기영상링크

3.무술이나 운동관련 경험있으면 어필해주세요.

 

 

*대흥영화사는 지역스토리의 세계화를 꿈꾸며 지속적인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작품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작업에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