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 1 더하기 2 는 ' 에 남녀 배우 세 분을 모십니다.

색동영화판K 2024.03.03 16:27:30 제작: 색동영화판 워크샵 작품 제목: 1 더하기 2는 감독: 김상백 극중배역: 27세 전후 게이역 남성 1인 / 27세 전후 직장인 여성역 1인 / 20대 후반 게이바 바텐더역 남성 1인 촬영기간: 3월 말 ~ 4월 중순 사이 2회차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인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상백 전화번호: 010-7416-3380 이메일: comicsalsa@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3-10

 

안녕하세요. 단편 퀴어영화 워크샵인 색동영화판의 감독 김상백입니다. 

이번 워크샵 2기를 통해 저의 세 번째 단편영화 “1 나누기 2는”을 연출하고자 합니다.

 

색동영화판  1기의 작품들은 2022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상영을 시작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프라이드영화제에 출품되어 주목을 받았고 온라인으로도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2기 역시 영화제 출품과 온라인 상영 등을 목표로 세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나누기 2는”은 게이와 일반 남성으로 이루어진 쌍동이 형제가 

한 남자를 찾아간다는 설정의 15~20분 정도의 단편으로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드실 멋진 배우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_ 작품 제목: “ 1 나누기 2는 “

 

_ 로그라인: 동생은 게이인데 쌍동이 형은 일반 남자, 그 둘이 한 남자를 만나는 밤!

 

_ 시놉시스

게이인 이진이 여자 사람 친구 나은에게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하게 될 거 같다고 고백하자

오랫동안 이진을 마음에 두어온 나은은 생각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나은은 어쩔 수 없이

이진에게 게이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가라며 이진을 떠민다. 

이진과 썸을 타는 관계인 게이바의 바텐더 경호는 갑자기 찾아온 이진을 반가워하지만

이진은 대뜸 키스를 하고는 아무래도 자신은 아닌 거 같다며 사라진다. 

황당한 마음의 경호 앞에 잠시 후 다시 이진이 나타난다. 경호는 차가운 태도로 따지자

상황을 파악한 이진, 자신의 쌍동이 형 가진이 정체를 숨기고 경호를 만나러 왔음을 알게 된다.

이진은 자신을 추적한 가진에게 따지고자 집으로 급히 돌아가지만 이들에겐 다른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

 

_ 기획의도

가정과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동성애자의 삶은 결국 어떠한 모습인가에 대한 은유.

 

 

_ 필요한 배역 (총 3인)

 

이진 (가진 / 27세, 남) : 게이와 일반 남자 쌍동이의 1인 2역

 

나은 (27, 여) : 직장인. 애인과 게이 친구 사이에서 갈등

 

경호(28세, 남) : 게이바 바텐더. 명랑하고 남성적임.

 

_ 제작 일정 및 장소

 

 

지원방법

상단에 표기된 이메일로 프로필 제출  (자기소개+작품 포트폴리오 pdf +연락처 포함 / 연기 영상 링크 환영)

이메일 제목에 <지원하는 배역 + 본인 이름>을 표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김상백 드림.

 

 

*모든 메일에 회신 드리지 못할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포스터는 1기 작품의 영국 상영회 포스터입니다.

 

영국 상영회 온라인용_저해상.pn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