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얼마나 좋을까' 주연 배우 모집!

휘감독 2013.11.23 19:20:12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얼마나 좋을까.... 감독: 조승휘 극중배역: 20대 초반 찌질한 남자. 20대 초반 청순한 카페알바생 촬영기간: 12월 첫째주 주말(추후바뀔수 있음)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승휘(연출) 전화번호: 010-6310-8152 이메일: tmdgnl11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11-30

단편영화 '얼마나 좋을까..' 주연 배우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짝사랑을 한다. 짝사랑의 이뤄지지 않는 다면 결국 베드엔딩이 아닐까?

주인공 승호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의 친구 은성은 누가 봐도 꽝인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의 남자다.

은성은 항상 여자에게 대쉬하지만 번번히 차인다. 그리고 항상 승호에게 상담을 받는다.

승호는 은성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긴 하지만 은성을 추하게 여긴다. 그런데 승호는 카페에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지음에게 반해 고백을 하려하지만 용기를 못내고 매번 실패한다...

 

장르는 멜로물이구여. 전체적인 주제는 짝사랑입니다.

주인공의 친구 은성역(남)와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지음역(여)을 구하고 있습니다.

 

은성의 성격은

말이 많고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여기 저기 찔러보지만 매번 차이는 캐릭터입니다. 친구 승호에게 자신의 실패담을 하소연하며 말해주죠. 소위말해 찌질한 캐릭터입니다.

 

지음의 성격은

여성스럽고 청순하며 살짝 소심하기도한 카페알바생역할입니다. 승호가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사실 지음은 승호를 짝사랑하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좋아하는데 일부러 그러지 않는 척하는 여자이기도 합니다.

 

 

두 역할 나이때는 20대초반입니다.

 

관심있고 열과 성의있으신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프로필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여했던 작품영상도 가능하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학생이라 많은 돈을 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추후 협의를 통해 출연료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삼시세끼 꼭 챙겨드릴꺼구요. 교통비도 출연료 이외로 따로 지급해드겠습니다.

 

좋은 배우분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