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그 순간 'be heard to moment' 세화役을 맡아주실 연기자를 모집합니다.

Leezone 2013.12.25 11:57:05 제작: w.production 작품 제목: 'be heard to moment' 들리는 그 순간 감독: 이경준 극중배역: 청각장애인 세영의 누나 (20대 초 ) 촬영기간: 2014-01-15~2014-01-18 출연료: 추후 협희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감독 이경준 전화번호: 010-5399-7108 이메일: gyeongjunlee@naver.com 모집 마감일: 2014-01-04

"들리는 그 순간" 스토리 라인

세영은 선천적 청각장애인이다. 지금까지 그 누구와도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 채 많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왔다. 우연한 기회로 청력 회복 수술을 받게 되고 18년만에 청력이 돌아온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소리도 들어보지 못한 그는 언어 재활훈련을 받게 된다.

세영은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어폰을 착용하면 사람과의 소통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 귀에 어떠한 자극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진동과 자극을 주기 위해 이어폰으로 재활훈련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세영은 자신의 처지에 괴로워한다.

우연한 기회로 옛날에 연주했던 플롯을 접하게 된다. 서랍에서 세영의 엄마 사진과 자신이 찢어놓았던 악보, 엄마의 마지막 편지를 보게 되고 추억의 아련함과 상처를 담아 플롯을 연주한다.

그 후 몇 년뒤 세영은 일명 ‘ 이어폰 세대’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엄마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겠노라 다짐한다.  


기획의도


50대도 이어폰을 착용하는 시대. 지하철에서도 쉽사리 대화를 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인원이 이어폰을 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폰의 단점에 대해 파헤치지 않고 이러한 사회에서의 폐해를 보여주고 순응할 것인가, 또는 고쳐야 할 것인가는 관객의 선택에 맡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R/T 1 15분

형식 1 단편영화

장르 1 드라마, 음악

촬영지 1 경기도 안성

촬영기간1 2014-01-15 18:00~01-18 21:00 예상 

제작팀 구성 1 연출부4 제작부4 조감독1 미술부1 음향2 촬영부3 기타 5 20명

촬영방식 1 전스탭 합숙.

세화役 캐릭터 :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하여 자신이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티내지 못하고 세영에게 헌신적으로

다가가는 캐릭터, 세영이 세상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본 세화는 슬픔과,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청각장애인이라는 소재가 흔한 영화는 아닌걸로 압니다. 하지만 색다른 연기경험을 하고자, 혹은 배우고자 저희작품에 열정이 있는 분은 누구나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 production 소개 


저희 W.production 는 영화제 출품작 제작을 목적으로 구성된 대학생 주축 영화제작 동아리이며

각자 자신의 분야에 맞는 전공을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영화제작을 해나가는 동아리 입니다.


여자 배우 2주전부터 진행했었는데. 조율이 되지 않아. 다시 한번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화 주셔도 상관없고, 저희가 크랭크인이 얼마 남지 않아 캐스팅진행을 조금 빨리 진행할까 합니다.


선착순으로 메일을 계속 확인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