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연중행사] 50대 남/녀 6명 + 70대 남/녀 2명

jellyrol 2014.06.05 16:14:27 제작: 영화사 미담 작품 제목: 연중행사 감독: 이재일 극중배역: 장인과 장모, 세 자매와 사위들 촬영기간: 7월 4~6일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총 8인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재일 전화번호: 010-2556-4075 이메일: jellyrol4075@naver.com 모집 마감일: 2014-06-20

시놉시스. 70이 넘은 장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장모를 포함, 세 자매와 사위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각자 살고 있는 곳이 다르다보니 명절이나 큰 가족행사가 있을 때에나 비로소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반가운 마음에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 꽃을 피워갑니다. 모두가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면서 가정마다 숨겨두었던 치부가 드러나고, 형제들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 단편영화 [연중행사]


모집인원. 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총 8명


* 장인 역 (70대 남자)

이제는 이빨 빠진 호랑이. 점점 심해지는 치매 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 장모 역 (70대 여자)
자식들에 대한 욕심이 많고, 사위 앞에서의 체면을 중시한다.


* 큰 사위 역 (50대 남자)
얼마전까지 억대 연봉을 받는 대기업 간부였으나 지금은 해고됐다.
매사에 진지해 재미가 없고 소심하며 독단적이다.


* 큰 딸 역 (50대 여자)
서양화가. 서양화를 전공하여 화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정작 그림은 엄청 못그린다.
남들에게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 둘째 사위 역 (50대 남자)
경찰. 힘이 세고 입이 거칠다. 자존심이 강해 무시당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 둘째 딸 역 (4-50대 여자)
전업주부. 자신의 외모와 능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강하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아이들 교육에 대한 간섭으로 해소하려고 한다.


* 셋째 사위 역 (40대 남자)
대학교 시간강사. 잘생긴 외모로 세상 모든 여자에게 잘해준다.
아는 척이란 척은 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없다.


* 셋째 딸 역 (40대 여자)
예쁜 막내 딸. 목소리가 크고 분위기 주도하길 좋아한다.

언니들의 눈치를 보지만 할 말은 다 한다.


촬영 일자. 7월 4-6일 중 해가 없는 저녁과 새벽에만 총 2회차에 걸쳐 촬영할 예정 입니다.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일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도 같이 첨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에 참여하셨던 작품이나 연기 영상을 파일로 가지고 계신 분은 필히!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저희 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mail. jellyrol40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