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영화동아리 '해윰' 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되어 배우를 모집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촬영장소 예정: 경기도 용인 예상/ 추후 변경 가능
2. 기획의도: 한 여자의 시간여행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는다.
3. 캐릭터 소개:
남자1- 고등학생, 키 약 175~180cm, 여자의 첫사랑. 여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만큼 진중하고 과묵한 성격. 풋풋한 고등학생의 이미지, 앳된 얼굴이지만 깔끔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남자2- 인생여행자(저승사자) - 죽음 직전의 사람들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려주는 능력을 가진 남자. 약간은 장난스러운 성격, 샤프한 이미지
, 큰 키, 하얗고 깔끔한 피부를 지니고 있다.
여자- 직장인 28세 (현재) , 여고생 19세(과거), 적당한 키와 깔끔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밝은 성격이었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우울하게 변해벼린 현대의 여자. 죽음에 이른 순간,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자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4. 시놉시스: 자살을 원하는 여자가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한다. 이때 자칭 '인생여행자'라고 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인생여행자는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죽으려고 하냐' 며 한가지 제안을 한다.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간으로 일주일동안 보내주겠다고.
여자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헤어진 첫사랑과 만났던 약 10년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고자 한다. 인생여행자는 여자를 그곳으로 보내며 한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죽은 사람은 검은 목걸이, 여행중인 사람인 갈색 목걸이를 매고 있다고.
잠시 뒤, 여자는 10년전 고등학교 교실에서 깨어난다. 이때 여자를 툭툭 치며 깨우는 첫사랑. "너 왜그래?" 라며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물어보는 그의 모습에, 여자는 눈물이 고인다. 여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낸다.
일주일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리고 자신의 첫사랑이 이사를 가버린 날이 돌아오게 되었다. 여자는 첫사랑과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던 큰 나무 아래서 첫사랑을 기다리게 된다. 첫사랑이 저멀리서 달려오고 여자는 무엇인가를 보게되는데....
* 현재 시나리오 작업중입니다. 시나리오 받아보시길 원하시면 핸드폰으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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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 10000